부처보도자료
K-방역의 선두주자, 코로나19 진단기술 특허출원 급증
- 등록일2020-06-11
- 조회수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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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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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특허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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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K-방역#코로나19#진단키트#진단기술
- 첨부파일
K-방역의 선두주자, 코로나19 진단기술 특허출원 급증
- 코로나19 진단기술, 불과 4개월 만에 40건 특허출원 -
김현태 심사관 (융복합기술심사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 K-방역의 선두주자인 코로나19 진단기술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기술은 지난 2월 처음 특허출원(국군의무사령부, 4월 등록)된 이래 4개월 만에 40건이 출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붙임 1]
◦ 이는 사스(’02년 발생, 18년간 19건 출원)나 메르스(’13년 발생, 7년간 32건 출원)와 같은 호흡기 증상 바이러스 유행시와 비교할 때 단기간에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 이런 경향은 팬데믹으로 인한 전세계적 수요 폭증과 K-방역에 대한 신뢰도 상승, 승인 절차의 신속화 및 국제 표준화 등을 포함한 적극적 지원 정책이 기술 개발을 촉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특허청에 출원된 코로나19 진단기술은 기술별로는 크게 분자진단법(22건 )과 면역진단법(18건)으로 분류된다.
'20. 6. 5. 현재
분자진단법 (22건) |
면역진단법 (18건) |
||||
실시간 RT-PCR법 |
실시간 등온증폭법 |
바이오마커 진단법 |
유전자가위 진단법 |
항원검출법 |
항체검출법 |
7건 |
8건 |
3건 |
4건 |
16건 |
2건 |
◦ 분자진단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 법으로 , ‘실시간 RT-PCR법’, ‘실시간 등온증폭법’ 및 ‘바이오마커 진단법’ 등의 종래 기술과 최근에 상용화되고 있는 ‘유전자가위 진단법’으로 구분된다. [붙임 2]
◦ 면역진단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또는 인체의 항체를 검출 하는 방법으로 구분된다. 30분 내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나 분 자진단법에 비해 정확도가 낮을 수 있다. [붙임 3]
□ 40건의 특허출원을 출원주체별로 구별하면 정부기관 및 출연연구 기관이 6건, 대학이 12건, 기업체가 17건, 개인이 5건으로 나타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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