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식약처, 임상의사 대폭 충원하여 심사 전문성 강화
- 등록일2020-06-17
- 조회수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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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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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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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식약처#임상의사#심사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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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의사 대폭 충원하여 심사 전문성 강화
임상의사 18명 충원으로 전문성 업그레이드…협업 심사로 기간 단축
왕소영 연구관 (평가원 종양약품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의료기기허가 시 임상시험 심사의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임상의사 정원18명을 모두 충원하였다고발표했습니다.
○ 임상시험은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로, 질환 및 환자의 특성 등에 대한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임상의사의역할이 필수적입니다.
○ 식약처는 그 동안 임상의사 인원이 10여명 수준에 그쳤으나, 지난해임상심사 전담 TF를 구성하여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의사 전문 분야에 따라 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 수도권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채용 노력으로 이번에 의사 인력을 충원할 수 있었습니다.
□ 식약처는 특히 현재 개발 중인코로나19 치료제와백신의 임상시험계획 심사기간을 평균 30일에서5일로 크게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은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심사관의 협업이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의경 처장은 “이번에 채용된 임상의사는 대학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인재로서 식약처의 임상심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앞으로도 임상의사정원을 늘리기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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