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활용
- 등록일2020-06-23
- 조회수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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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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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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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립원예특작과학원#농업데이터
- 첨부파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활용
- 농업 분야 최초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 22일 현판식 -
- 농업 분야 최초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 22일 현판식 -
위승환 연구사(채소과)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상기상연구동)이 농업생산 분야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돼 22일 현판식(전북 완주)을 열었다.
○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참조표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확산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등 스마트농업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 참조표준 데이터는 측정 데이터와 정보의 정확도,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국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거나 반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공인한 자료를 의미한다.
○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참조표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확산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등 스마트농업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 참조표준 데이터는 측정 데이터와 정보의 정확도,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국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거나 반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공인한 자료를 의미한다.
‣ 기업들이 매년 불량 데이터 처리에 소모하는 비용 평균174억 원(2019년 Gartner) ‣ 저품질 데이터로 인한 미국 경제적, 사회적 피해 비용 3조달러 추정(2016년 IBM) ‣ 콜레스테롤 측정의 10% 오차는 13%의 환자가 치료받지 못하며 20%의 정상인이 과하게치료받게 받게 됨 ‣ 전 세계에서 소모되는 천연가스의 측정에서 1% 오차는 수조 원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함 |
□ 이번 협력으로 이상기상연구동은 ‘채소 생육 데이터센터’로서 환경 조건에 따른 채소의 생육과 생리 반응 자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 데이터는 국가 참조표준으로 보급된다.
○ 이상기상연구동은 온도, 빛의 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대형 생장 시설 식물의 생장을 연구하기 위한 시설로 재배환경을 제어하여 환경에 따른 작물의 생리 및 생태변화 연구에 활용됨.
을 활용하고 있어 기존에 수행해 온 채소의 생리·생육 반응 분석연구 업무를 고도화해 고품질의 채소 생육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
○ 지난 5월부터 정부혁신에 따라 폭염 환경에서의 여름 배추 생육 참조표준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소의 참조표준을 생산해 보급할 예정이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은 “채소 생육데이터 센터를 시작으로 더 많은 분야의 참조표준을 확보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국가 스마트 농업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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