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디지털 헬스케어를 차세대 유망 서비스 수출산업으로 육성!
- 등록일2020-07-31
- 조회수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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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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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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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헬스케어
- 첨부파일
□ 이날 현장에서는 디지털 재활훈련 기기인 ‘스마트 글러브’, ‘스마트 보드’ 및 비대면 의료 솔루션 ‘텔레리햅(Tele-Rehab)’ 시연이 있었으며, 성윤모 장관은 ‘스마트 글러브’를 직접 체험함
◇ 스마트 글러브: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들이 다양한 재활훈련 게임을통해손가락과 손목, 아래 팔 기능의 재활 훈련을 할수 있도록 개발된 재활기기
◇ 스마트 보드 : 뇌졸중, 척추외상, 다발성 경화증, 근골격계 장애 등중추신경계질환 및근골격계질환환자들이 능동관절가동 범위와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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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재활 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홈 재활서비스가 의료산업 발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ㅇ “헬스케어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까지는 임상, 허가, 보험수가 생성 등 절차들이 있는데, 제품개발 중심의 연구과제 지원 이외에 임상, 인허가, 보험수가 생성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임
□ 이에 성윤모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 개발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임상, 인허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ㅇ 국산 의료기기·헬스케어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 외산-국산 간 사용자 비교 평가, 신뢰성 평가 및 해외 인허가 기술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비R&D 사업도 병행 추진중이고,
ㅇ 보험 등재와 관련해서는 복지부 소속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중이라고 답변함
□ 한편 산업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무역구조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6대 K-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있음
ㅇ 기존 제조업 중심의 지원사업과 제도를 서비스 친화적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서비스기업에 대한 융자 확대, 무역보험 우대 등 핀셋형 금융·투자지원을 보강할 계획이며,
ㅇ 공공사업, 대기업 연계 및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 선결조건인 트랙레코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한편, 디지털 수출 플랫폼, ODA·K브랜드 연계 등 포스트코로나 전략 마케팅을 확대하고,
ㅇ 해외지재권 보호 강화, 글로벌 표준 선점, 서비스 수출 통계체계 혁신 등 제조업에 못지 않는 수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임
□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바이러스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가올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언급함
ㅇ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분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의 풍부한 의료 데이터 및 ICT인프라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라고 하면서,
ㅇ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우리의 국격을 배경으로 비대면 서비스인 디지털 헬스케어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함
ㅇ 끝으로 성장관은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라고 한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의 말을 인용하면서,
- “민관이 함께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어, 한국이 미래의 세계경제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함
붙임 : 서비스 수출기업 현장방문 개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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