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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 프로젝트 본격 착수!

  • 등록일2020-09-03
  • 조회수2605
  • 발간일
    2020-09-02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디지털 뉴딜#데이터 댐#빅데이터
  • 첨부파일
    • hwp 200902 브리핑 시작시점 (보도) 디지털 뉴딜의 핵심_데이터 댐 ... (다운로드 145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 프로젝트 본격 착수 !

 

- 데이터 댐 7대 사업, 역대 최대 규모(총 4,739개 기업·기관)의 참여 속에서 2020년 추경사업(4,991억원) 총 2,103개 지원 대상 기관 확정 !

 

일자리 창출, 미래투자, 분야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이터 댐, 각 분야 국내 최고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그 5년의 여정 첫 걸음 !

 

AI 데이터 표준·품질관리, 공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확대, AI 법제도 개선 등 법·제도적 인프라 마련 일정도 제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발표된 『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7대 핵심사업들을 수행할 주요기업 등의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ㅇ이번에 추진되는 ‘데이터 댐’ 7대 핵심사업은 미국 대공황 시기의 ‘후버댐’ 건설과 같은 일자리와 경기부양 효과에 더하여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와 각 분야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기획된

- ➊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➋AI 바우처와 ➌AI데이터 가공바우처 사업, ➍AI융합 프로젝트(AI+X), ➎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➏클라우드 이용바우처 사업, ➐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 7개 사업이다.

 

 

1. 추진배경과 주요경과


□ 「데이터 댐」은 지난 6월 18일 디지털 경제 현장 방문(더존비즈온, 춘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바와 같이,

 

ㅇ“공공과 민간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모으고, 그것을 표준화하고 가공·활용하여,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기존 산업의 혁신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이번 7개 사업은 이와 관련한 각 분야 내용을 망라하고, 상호 긴밀히 연계되어 추진되는 핵심 프로젝트들이다.

 


< 데이터 댐 7개 사업의 연계 구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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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사업들은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일자리 및 경기부양을 위한 기존 정책 분석과 주요기업들 등과의 협의를 통해 기초를 마련한 이래,
 ㅇ「디지털 뉴딜」과제 확정과정에서 수요에 기반하여 세부과제들이 기획되었으며, 추경예산 확정(7.4), 사업공고(7.10), 접수 및 평가(8월) 등 절차를 거쳤다.
 ㅇ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각 분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39개 기업·기관(주관: 2,549개, 참여: 2,190개)의 지원 속에서 최종 총 2,103개 수행기관(주관: 1,335개, 참여: 768개)을 데이터 댐 사업의 첫 해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 민간 및 공공(관계부처, 지자체 등)으로부터 AI학습용 데이터, 빅데이터 플랫폼 등 수요를 발굴하고(4~6월), 통신·제조사, 인터넷사업자 등 활용기업의 전문가 대상으로 유망분야 검증(6월말) 등을 통해 세부과제 기획 완료
   ** 민간전문가 간담회(5.19, 5.20), 사업설명회(6.16, 온라인), 민·관 합동 연석회의(7.14) 등 개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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