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검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물검역체계 혁신
- 등록일2020-09-16
- 조회수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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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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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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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검역환경#식물검역#병원체
- 첨부파일
검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물검역체계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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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요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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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역병해충 관리 체계화)새로운 병해충 발견 등 변화하는검역여건에 맞춰 검역병해충 위험도 재평가
- (현황)1996년 검역병해충 지위가 처음 부여된 이후 매년 검역병해충 추가 및 병해충 발생피해 정보에 따라 주기적인 점검필요 → (개선)새롭게 마련된 위험평가 기준으로 위험도에 따라 검역지위 조정 및 병해충 위험도 재평가를정례화(5년 주기)
○ (실험실 정밀검역 정확도 제고)병원체 신규 유전자 정보 발견 등에따른 정밀검사법 재점검및 선진화된 실험실 종합관리
- (현황)실험실 정밀검역의 신속・정확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필요 → (개선)유전자 정보 기반 검사법을 재점검하고, 실험실 정도관리고도화 및 시설장비 현대표준화
○ (저위험품목 검역 간소화)위험도가 낮은 수입식물을 서류검역 대상품목으로 지정 확대(262품목 → 876품목) - 현장검역 면제로 검역 소요시간 단축, 컨테이너 물류비 절감등수요자 편익 증대및 절감되는 검역인력은 고위험품목 검역에 투입
○ (코로나19 대응)상대국과 비대면 영상검역을 통해 상대국 검역관방한 없이 수출을 추진하고, 식물검역증명서 도착이 지연중단 사례가발생함에 따라 수출입 시식물검역증명서 사본인정및 전자식물검역증명서 도입 등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
* ’19년 최초 검출된 검역병해충 Impatiens necrotic spot virus 등 60종(병 4, 해충 56)
** ‛08년 ArMV(바이러스) 검사법 개발 당시 유전자 정보는 32건, 현재는 227건 정보 발견
- 효과적인 검역병해충 위험관리를 위해 위험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검역병해충 위험도 재평가를 매 5년 주기로 정례화한다.
- 5년이 경과된 PCR 검사법 대상으로 매 3년 주기로 검사법 재점검을 정례화한다.
- 또한, 식물검역기술센터 식물병해충 실험실에 대하여 한국인정기구(KOLAS)의 공인인정을 받는 중이다.
-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식물별 전자동 핵산분리 장비를 확대 설치하고, 무인 자동 PCR워크스테이션 및 Real-time PCR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정확성을 높이고 분석시간(15시간 → 5시간)을 단축하여 양질의 검역 서비스 제공 및 실험실 정밀검역 물량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 시료 준비실과 실험실간 완충구역(Buffer zone)을 설치하여 식물체로부터 유입되는 병원체의 오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 서류검역대상 품목 : (현재) 262품목 → (‘21) 720 → (’22) 876 (614품목 ↑)
○ 서류검역대상으로 지정된 품목은 수입식물 검역 소요 기간 단축(최소 2일→즉시) 및 컨테이너 물류비 절감* 등 검역 수요자의 편익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 현장 식물검역 인력도 절감되어 고위험품목 검역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 수입화물 1건(컨테이너 1대 기준)당 약 250천 원 절감
- 상대국과 검역관 방한 없이 영상검역을 통한 농산물 수출이 합의되어, 2020년 8월 24일 영상검역을 통해 중국으로 파프리카를 첫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중국과의 영상검역을 계기로 검역본부는 비대면 방식의 적용을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검역 및 검역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식물검역증명서 사본 인정 : 필리핀, 콜롬비아 등 21개국 약 5천건 진행 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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