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다
- 등록일2020-09-28
- 조회수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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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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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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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로나#치료제#백신
- 첨부파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9.25) -
◼ 셀트리온·SK바이오사이언스 참석, 치료제·백신 개발 진행상황 및 애로사항 청취
◼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도 금년(2,186억 원)보다 418억 원 증액(약 19.1%)된 2,604억 원 편성·국회 제출
□ 정부는 9월 25일(금),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이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 주요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또한 추경 집행 현황 및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고 받고, 치료제·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을 대표해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셀트리온(대표 기우성)과 합성항원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참여하였다.
*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병원체의 일부 단백질(항원)만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합성해 제조한 백신
1. 치료제·백신 개발 및 지원 현황
ㅇ 참고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을 포함해 국내 임상은 13개 기업 16건(치료제 15, 백신 1건), 해외 임상은 8개 기업, 11건(9개 국가)이 진행 중이다(일부 중복 포함).
□ 한편, 범정부지원위원회는 기업 등으로부터 ▴ 국내 환자 부족 등으로 피험자 모집 어려움, ▴높은 불확실성·장기간·많은 비용 소요, ▴해외 임상 정보 부족 등 임상 과정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업의 시행착오 최소화 및 임상시험의 신속한 심사·승인을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준비, 허가 신청 등 전 단계에 걸쳐 ‘전담심사팀’을 운영한다.
< 개발단계별 전담심사팀 지원 >
개발초기 단계 |
⇒ |
임상준비 단계 |
⇒ |
허가신청 단계 |
연구・개발 전담심사팀(3명) |
임상 전담심사팀(5명) |
허가 전담심사팀(9명) |
||
비임상·임상 등 시행착오 최소화 위한 방향 제시 |
임상 사전상담, 신속심사·승인 |
허가자료 사전상담, 사전검토(rolling review), 신속심사·허가 |
연번 |
구분 |
신청기업 |
연구과제 |
(예정)연구비* |
1 |
백신 |
(주)바이넥스 |
DNA 백신(제넥신 GX-19) |
25억 원 |
2 |
치료제 |
GC녹십자 |
혈장치료제 |
26.9억 원 |
구분 |
예산 편성 현황 |
비고 |
||
’20년(A) |
’21년(안)(B) |
증감(B-A) |
||
치료제·백신 개발 |
1,115 |
1,528 |
413 |
과기, 복지 |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 |
662 |
515 |
△147* |
과기, 산업, 복지, 식약, 질병청 |
방역물품·기기 고도화 |
327 |
371 |
44 |
과기, 복지, 중기 |
기초연구 강화 |
82 |
190 |
108 |
과기, 복지, 산업, 식약 |
합계 |
2,186 |
2,604 |
418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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