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과기정통부,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 등록일2020-10-20
- 조회수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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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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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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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미래 방향
- 첨부파일
과기정통부,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10.21(수)~23(금), 코엑스)에‘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 특별관(닥터앤서,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전시·홍보)’ 운영
- 세미나 ‘의료 인공지능, 미래가 오다(10.21(수), 코엑스)’개최
o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개막식 행사는 별도로 열리지 않으며, 일반 관람객들은 온라인 사전등록(khospital.org)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사전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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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닥터앤서 - 대상질환별 인공지능 SW - AI 의료SW 개발현황 및 성과 등
②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 시스템(P-HIS) - 클라우드, 모듈식 설계 등 주요기술 특성 - 고대병원 등 보급·확산 현황 |
□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민간이 지난 3년간(’18~’20년) 총 488억원(정부 364, 민간 124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발한 인공지능(AI) 정밀 의료 소프트웨어(S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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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앤서(Dr.Answer; (Ai, network, software, er)) :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의사의 진료·진단을 지원해주는AI의사 |
o 닥터앤서는 8대 주요 질환*의 진료 및 진단을 지원하는 21개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국내 38개 병원과 사우디 국가방위부 산하 병원에서 안전성 및 임상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 8대 질환 : 심뇌혈관, 치매, 소아희귀유전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o 특별관에는 8대 질환별 닥터앤서 인공지능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운영방법, 진단성능 등을 전시하고, 시연 등을 통해 국산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준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5년간('17~'21년) 총 308억원(정부 약 200억원, 민간 약 108억원)을 투자하였고, 고려대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정보통신기술(ICT)기업·대학이 참여하여 진료활동, 원무행정, 의료데이터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병원 전용 정보화 시스템이다.
* P-HIS : ‘Post’, ‘Precision’, ‘Personalized’ Hospital Information System
o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료업무, 원무행정 등의 기능이 표준 모듈식(2·3차 병원 : 38개, 1차 병원 : 8개)으로 개발되어 의원급에서부터 대형병원까지 다양한 규모의 병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o 이번 전시에서는 부가서비스로 개발된 모바일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효과성을 인정받은 ‘건강모니터링’ 솔루션 등도 함께 전시되어 미래 의료서비스 플랫폼의 방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P-HIS 기능별 블록도 및 연계 서비스 >
o 두 번째 시간에는 식약처 관계자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의료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인허가 정책을 심도 있게 소개함으로써 산·학·연 현장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 줄 것이다.
붙임 1.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 개요 1부.
2.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계획 1부.
3. 닥터앤서 현황 1부.
4.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 개요 1부. 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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