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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그린뉴딜 이끌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11개 선정

  • 등록일2020-11-26
  • 조회수2129
  • 발간일
    2020-11-25
  • 출처
    환경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그린뉴딜#녹색융합기술#생물소재
  • 첨부파일
    • hwp 그린뉴딜 이끌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11개 선정(11.25).hw... (다운로드 104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그린뉴딜 이끌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11개 선정

 

◇ 환경부, 생물소재·녹색복원·탈플라스틱·녹색금융 등 4대 분야 11개 과정 3년간 전문가 1,000명 양성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으로 총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다.

 ○ 환경부는 올해 8~9월에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 중에서 올해 10월부터 두 달간 열린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 결과가 우수한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최종 선정했다.
   * ① (생물소재 분야) 국민대, 동아대 ② (녹색복원 분야) 동아대, 부산대, 상명대
     ③ (탈 플라스틱 분야)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④ (녹색금융 분야) 연세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25일 오후 선정된 대학과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녹색금융 분야는 대학별로 3년간 총 15억 원 내외이며, 나머지 분야는 대학별로 3년간 총 30억 원 내외이다.


□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4대 분야는 생물소재, 녹색복원,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으로 구성됐으며,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위기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다.

 ○ 생물소재 분야는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행동 특성 평가를 통해 모방기술 및 양산 전반에 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 사례 : 불가사리 활용 친환경 제설제 개발, 미생물균주 활용 벚나무식물병 방제 등

 ○ 녹색복원 분야는 오염저감과 지속가능성, 환경·인체 위해성 최소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적용가능한 기술 또는 설계‧시공 등을 포괄하는 녹색복원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 탈 플라스틱 분야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및 재활용 기술, 환경오염 및 인체·생태 위해성 평가기술과 처리·분해기술 전반에 관한 실천적 이론 적용 및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녹색금융 분야는 자원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는 활동에 관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각 대학은 환경공학 등 1개 이상의 학과 융합 학위과정 또는 트랙과정*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체와 연계하여 맞춤형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11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사업계획에 따라 대학원을 운영한다.

   * 교육분야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전문분야 교과목 이수,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인턴실습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새롭게 열리거나 확대되고 있는 녹색융합기술분야에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양성된 인력들이 유망 환경기업에 취업하고, 이들 인력들이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개요.
     2. 협약 참여 대학 명단.
     3. 업무협약서(안).  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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