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정부, 코로나19 백신 최대 4,400만 명분 확보
- 등록일2020-12-08
- 조회수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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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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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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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로나19 백신
- 첨부파일
정부, 코로나19 백신 최대 4,400만 명분 확보
◼ 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2,000만 회분) 확보, 아스트라제네카 등 4개 글로벌 백신 기업을 통해 최대 3,400만 명분(6,400만 회분) 선구매
◼ 1분기부터 국내 도입 후 신속한 접종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 및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도 추진
◼ 국산 치료제·백신 개발 박차를 통해 ‘예방-진단-조기치료’ 등 방역 체계 강화 기대
□ 정부는 12월 8일(화)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해외 개발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는 코박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약 1,000만 명분) 및 글로벌 백신 기업(약 3,400만 명분)을 통해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밝혔다.
* ’21년 말까지 전 인구의 20%까지 백신 균등 공급 목표로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백신개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백신공급)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다국가 연합체
【 추진 경과 】
□ 정부는 그간 신속한 백신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백신 도입 특별전담팀(TF)’를 구성하고, 7월부터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국제(글로벌) 기업과 백신 선구매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 보건복지부, 외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ㅇ 지난 9월 15일 국무회의를 통해 1단계로 코박스 퍼실러티 참여 및 개별기업과 협상을 통해 국민의 60%(약 3,000만 명)가 접종 가능한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ㅇ 이를 위해 정부는 그동안 민간 전문가와 함께 기업별 공급 조건,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안전성·효과성이 좋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백신 확보를 위해 신중하게 협상을 진행해 왔다.
ㅇ 또한 백신 분야의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개발 백신의 실패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인구의 60%가 접종 가능한 백신보다는 더 많은 백신을 선구매하는 것으로 방향을 확정하고, 글로벌 기업과 선구매를 위한 계약 체결 절차를 진행하였다.
* ‘백신 도입 전문가 자문위원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 4개 社 백신 모두 확보 권고
【 해외개발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계약 현황 및 도입 계획 】
□ 정부는 우선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최대 6,400만 회분의 백신을 선구매한다.
ㅇ 제약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화이자 2,000만 회분 및 얀센* 4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을 선구매한다.
*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계열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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