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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올해 상반기 완제의약품 생산액 10조 원 넘어

  • 등록일2020-12-17
  • 조회수2061
  • 발간일
    2020-12-17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원문링크
  • 키워드
    #완제의약품
  • 첨부파일

 

올해 상반기 완제의약품 생산액 10조 원 넘어 

코로나19 상황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 증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이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9조 6,000억 원) 대비 5.1% 증가한 10조 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의약품별로는 전문의약품이 8조 5,007억 원으로 6%가 증가하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조 5,904억 원으로 0.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의료용가스 생산액 제외

< 연도별 전문·일반의약품 생산액 추이 >

구분

2018년 상반기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전문의약품

76,214억 원

8208억 원

85,007억 원

일반의약품

14,678억 원

15,760억 원

15,904억 원

○ 효능‧효과별 생산액은 동맥경화용약(8,481억원, 8.4%), 고혈압약(6,618억원, 6.6%), 항생제(5,826억원, 5.8%), 해열·진통·소염제(5,521억원, 5.5%), 소화성 궤양용제(5,361억원, 5.3%)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 한편, 완제의약품 생산액 상위 20개 사가 차지한 비율은 45.3%(4조 5,748억 원)로 지난해 46.1%(4조 4,226억 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업별 생산실적은 ‘한미약품(주)’이 5,118억 원으로 2019년 상반기(4,912억원) 대비 4.2% 증가하여 전년에 이어 1위를 유지하였고, 그 뒤로 ‘(주)종근당’(4,295억원), ‘(주)대웅제약’(3,171억원), ‘(주)녹십자’(3,113억원), ‘에이치케이이노엔(주)’(3,039억원) 순이었습니다.

□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것은 국내 제약기업이 의약품 공급을 위해 노력한 덕분으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의약품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해서도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아울러,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자동화된 자료 분석이 가능해져 실적 분석 결과를 수시로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의약품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허가·실적자료 등 각종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활용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으로 2018년부터 단계적 추진


<첨부> 연도(분기)별 완제의약품 생산현황


□ 연도(분기)별 완제의약품 생산현황

(단위 : 백억원)

연도

2017

2018

2019

2020

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생산

실적

408

425

470

452

442

467

460

485

460

500

496

528

505

504


noname01.png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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