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산업디지털전환)데이터 축적과 AI 활용으로 소부장 미래 경쟁력 선점에 나선다
- 등록일2021-03-16
- 조회수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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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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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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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산업디지털 #데이터축적 #AI
- 첨부파일
데이터 축적과 AI 활용으로 소부장 미래 경쟁력 선점에 나선다!
산업부,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 발표 계기,민관 합동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
◇ 데이터 표준화, 축적, 활용 등 5대 추진전략 제시
- 8대 선도프로젝트 추진,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축적과 활용, 데이터 기반 확충, 소재데이터 거버넌스 가동
◇ ’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소재분야 딥러닝 등 인공지능 활용 소재개발, 표준모델 개발·공급 등에 700억원 집중 투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15(월)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소재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축적과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업계 토론회를 개최함
ㅇ 이 날 행사에는 한화솔루션 등 소재기업 대표, 2007년부터 소재정보은행을 구축하고 있는 화학연구원 등 4개 공공연과 교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
ㅇ 공공연, 기업, 전략기획단은 소재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을 확산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연대」를 출범
【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3.15(월) 15~16시, 대전 화학연구원
▪ 참석자 : 산업부 성윤모 장관, 한화솔루션 이구영 대표, 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등 총 12명
▪ 주요내용 :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 발표, 소재분야 디지털 확산 방안 토론 등
산업부 장관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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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통해 데이터·AI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핵심 신소재를 경쟁국 대비 빠르게 확보함으로써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언급함
ㅇ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은 원료, 물성 등 소재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수요산업 맞춤형 소재 개발, 신소재 확보 등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5대 핵심 과제* 중심으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 8대 선도프로젝트 추진,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축적과 활용, 데이터 기반 확충, 소재데이터 거버넌스 가동
ㅇ “산업데이터 권리관계, 활용모델 제시 등을 통해 업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종합적·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제정을 추진 중”으로
- “조만간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을 수립하고, 업종·기능별 맞춤형 세부 추진방안도 시리즈로 발표함으로써 산업현장 곳곳으로 디지털전환이 확산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함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 주요 내용
□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은 「소재부품장비 2.0전략(‘20.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20.7월)」의 후속 계획임
[ 1. 8대 선도프로젝트 추진 ]
□ 친환경·저탄소 및 성장 유망성 등을 고려하여,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소재 중심의 8대 프로젝트를 선정, ‘22년까지 프로젝트별로 4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집중 투입(3년간 총 300억원 규모)
ㅇ 데이터 기반 핵심 소재 개발로 소부장 미래 경쟁력을 선점할 ‘수소경제’,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 3대 분야의 8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
[ 2. 데이터 표준화 ]
□ 8대 선도 프로젝트별 데이터 항목·구조·방식 등 표준입력 템플릿 확보
ㅇ (표준화 항목 도출) 4대 소재의 개발 단계별(원료→조성→공정→물성) 포함시켜야 할 표준화 공통 구성항목 도출 및 구체화(4대 소재기관)
* (例)소재에 따른 공정 차이 : (금속) 단조, 용접 / (화학) 사출, 압출 / (세라믹) 용융, 소결 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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