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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기업연구소 연구개발(R&D) 활동 유지를 지원하여 기업의 핵심연구인력 유출 방지

  • 등록일2021-03-19
  • 조회수2344
  • 발간일
    2021-03-18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코로나19#R&D#핵심연구인력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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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대응, 기업연구소 연구개발(R&D) 활동 유지를 지원하여 기업 핵심연구인력 유출 방지
 - 작년 400개 기업연구소 지원에 이어 올해 190개 기업연구소 선정·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년 ‘고용위기 기업부설연구소 R&D전문인력 활용지원사업’의 
    신규 과제로 중소기업 19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R&D활동 위축 및 핵심연구인력 유출을 최소화하여, 현재의 일자리를 지키고 미
     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ㅇ 과기정통부는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R&D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R&D투자와 핵심 연구인력 고용유지
     를 위한 기본연구과제(과제당 연 5천만원)를 지원한다.
   
□ 동 사업은 기업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대책(제4차 비상경제회의, ’20.4.8)의 일환으로, 경영위기 기업의 R&D 부담
    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를 적극 반영하였다.
   
 ㅇ 기업에서는 필요로 하는 연구주제로 지원(자유공모)할 수 있으며, 선정 시 민간부담금(정부지원금 100%)과 기술료가 면제
    된다.
  
 ㅇ 또한, 정부지원금지원대상에 R&D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기존인력 인건비를 포함할 수 있다.
  
   ※ 단, 참여기업은 과제 수행기간 동안 참여인력의 고용 유지 필수
  
□ 2020년 3차 추경(’20.7)에 이어 올해 추진된 2021년 사업에는 지난 1월 과제 공모(1.25∼2.22) 결과 1,292개사가 신청하여 
    6.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1차(정량), 2차(정성) 평가를 거쳐 R&D활동의 의지를 보이는 기업연구소 190개
   사를 선정하였다.
  
 ㅇ 정량평가에서는 기업의 경영활동(경영위기, 재무역량)과 연구활동(R&D투자, 연구인력유지·투자, 연구소 유지) 전반을 평가
    하였으며,
  
 ㅇ 정성평가에서는 기업이 제출한 R&D사업계획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R&D 중·장기 전략 및 방향을 평가
    였다.
  
□ '20년도와 마찬가지로 전체 선정기업 190개 중 50%는 지방소재 기업으로 선정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
    으며,
  
 ㅇ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기업이 48개사(2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외 전기·전자 47개사(24.7%), 정보통신 37개사
    (19.5%), 바이오의료 28개사(14.7%), 지식서비스 15개사(7.9%), 화학 11개사(5.8%), 에너지·자원 4개사(2.1%)가 뒤를 이었다.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권석민 국장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국가적 고용안
   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선정기업의 R&D활동과 고용 유지에 적극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면서,
  
 ㅇ “동 사업을 통해 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R&D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선도형 경제(디지털 
     뉴딜)와 저탄소 경제(그린 뉴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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