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감염 위험시설·분야에 대한 방역 점검 등 관리 강화
- 등록일2021-04-16
- 조회수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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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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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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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감염 위험시설#감염분야#보건복지부#방역점검
- 첨부파일
감염 위험시설·분야에 대한 방역 점검 등 관리 강화
-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운영하여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 9대 취약시설 집중점검 -
- 택배·물류시설, 방문판매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택배·유통시설 방역점검 진행현황 보고 등을 논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현재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 피로감과 민생경제를 생각하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도 쉽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 지난 월요일에는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대통령께서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특단의 방역대책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에 따라, 자가검사키트를 방역에 도입하고, 이행력 확보를 위해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하는 등 보다 과감한 대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방역현장에서 하루빨리 작동되어 반드시 4차 유행을 막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정 본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마음으로 방역당국과 각 부처, 그리고 전국의 지자체가 후속조치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4월 16일(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4.10.~4.16.)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4,380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625.7명이다.
○ 수도권 환자는 416.4명으로 전 주(360.4명, 4.3.∼4.9.)에 비해 56.0명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209.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2207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 1125건을 검사하는 등 대규모 검사가 이루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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