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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과기정통부,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

  • 등록일2021-04-28
  • 조회수1925
  • 발간일
    2021-04-27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과기정통부# 과학기술단체 토론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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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
- 미래 과학기술 인재 보호를 위해 과학기술계 전체가 나서야 할 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o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여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 회차별 토론 주제 ]
제1차 (Opening)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4.27)
 제2차 (제도 및 안전문화) 안전문화 확산 및 참여 확대 방안
 제3차 (과학기술 활용) 연구실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첨단 과학기술 활용 방안
 제4차 (사고 예방) 사고로부터 배우는 교훈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o 각각의 토론에는 국회, 정부 뿐 아니라 대학, 기업부설연구소, 과학기술단체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혁신, 사고예방 등 연구실 안전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대부분 청년들인 학생연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배 과학자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간다.  
 
□ 특히, 이날 제1차 토론회는 연구실안전법제정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과학기술계 대표*들이 참여하였고, 연구실 안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우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한민구), KAIST총장(이광형), 충남대학교총장(이진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김장성),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주세돈)  
  
 o 발제자로 나선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토론주제 발표를 통해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7대과제*’를 제시하며, 이 모든 과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전관리 예산 확대, ▲연구안전 전문인력 확대 및 권한 강화, ▲학생연구자 보호, ▲안전교육 강화 및 의식 제고, ▲형식적 안전관리 탈피, ▲맞춤형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고예방에 첨단 과학기술 활용
  
 o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등 과학기술계 리더들은 미래 성장 원동력인 과학기술 인재를 보호하기 위해 과학기술인의 적극적인 역할, 정부와 현장간의 소통을 강조하였고,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기술을 고도화 하는 방안도 제안하였다. 
  
 o 또한, 대학과 기업연구소 대표들은 각 기관별 안전 주요 현안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고, 연구실 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구자와 더불어 기관 관계자 모두의 안전의식 제고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차관은 “국가 R&D 투자는 우리 경제와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안전한 연구환경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강조하면서,
  
 o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새싹을 키우고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과학기술계 전체가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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