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제4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21~'25) 수립
- 등록일2021-05-03
- 조회수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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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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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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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첨부파일
「제4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21~’25)」수립
- 향후 5년간 연구개발특구가 나아갈 비전과 정책과제 제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의 향후 5년의 육성 방향이 담긴 「제4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21∼’25)(이하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4월 30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5회 심의회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ㅇ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는 공공기술사업화 핵심 거점 지구로, 현재 대덕을 비롯한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의 대형 광역특구와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 혁신 클러스터인 12개의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 (강소특구 현황) 구미, 군산, 김해, 나주, 서울, 안산, 울산, 진주, 창원, 천안·아산, 청주, 포항
ㅇ 본 종합계획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제6조에 근거하여 특구의 지정 목적(기술사업화·창업 촉진, 산·학·연 협력 활성화 등) 달성을 위해 모든 특구에 적용되는 5년 단위의 특구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ㅇ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대내외 환경 분석, 각 특구의 혁신 역량 진단과 더불어, 공청회 등을 통한 현장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05년도 특구 제도 도입 이후, 지난 3차례 종합계획 기간 동안은 특구의 확대 지정과 기술이전·사업화 기반 구축 등 대덕특구 모델의 전국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면,
ㅇ 금번 제4차 종합계획에서는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 등 대내외 과학기술 혁신 환경 변화 속에서 공공기술 기반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 이번 제4차 종합계획은 “K-뉴딜 시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끄는 국가대표 연구개발(R&D) 혁신 메가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정책과제를 정하였다.
ㅇ 4대 정책과제로는 ❶저탄소·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연구개발특구, ❷벤처·창업하기 좋은 기업생태계 구축, ❸규제에 자유로운 혁신 환경 조성, ❹상생·협력을 위한 개방형 네트워크 강화가 제시되었으며, 이와 함께 9개의 세부 추진과제도 마련하였다.
<(참고) 제 4차 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 4대 정책과제, 9대 세부 추진과제 개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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