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상반기 접종목표 1,300만 명 조기 달성, 6월 말 최대 1,400만 명 달성 전망
- 등록일2021-06-08
- 조회수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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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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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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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로나백신#코로나 대응#코로나 접종
- 첨부파일
상반기 접종목표 1,300만 명 조기 달성, 6월 말 최대 1,400만 명 달성 전망
- 여름휴가 분산 기업 인센티브 제공, 휴양지별 혼잡도 5단계 안내 등 -
- 국내 백신 개발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 진입 목표 -
- 한미 백신 파트너십 후속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수립 -
- 예방접종센터 16개소 추가 설치, 코로나19 대응 지방 공무원 조기 배치 -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4시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였다.
○ 기획재정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상황 및 계획 ▲3분기 백신접종 계획 지원방안 ▲국내 백신 개발현황 및 향후계획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후속조치 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1 코로나19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을 보고하였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누적된 상황에서 곧 여름휴가 시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0~600명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으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6월 말이 되면 고령층을 중심으로 최대 1,400만 명의 인구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위중증 환자 발생과 치명률 등 감염 위험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백신 접종자의 경우 직계가족 모임 제한이 완화되고, 7월 중에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등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전망이다.
□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1> 밀집도 분산 등 안전휴가를 위한 방역수칙 안내
○ 여름 휴가는 성수기(7월말~8월초)를 피해서, 가족 단위·소규모로, 시기를 나눠서 가는 것을 권고한다.
○ 밀집지역과 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보다는 휴식 위주로 동선을 최소화하며,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지키고 다른 여행객과 섞이기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할 것을 권장한다.
- 단체여행은 자제하되, 단체여행* 시에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여행 중 증상확인·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관리 등 전반적 방역관리 책임을 수행토록 한다.
* (예) 4인 이하의 소규모 그룹을 여행사가 모집하여 이뤄지는 패키지여행 등
○ 또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2> 여름휴가 시기 및 장소 분산 지원
○ 직장 내 유연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하여,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하계휴가 가능 기간을 2주 앞당기고*, 주 단위 최대 권장 휴가사용률을 13%로 설정하며, 휴가를 2회 이상 분산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 12주(7월 1주∼9월 3주) → 14주(6월 3주∼9월 3주)
-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간담회 등을 통해 휴가분산을 요청하는 한편, 분산운영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휴가분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①산재예방유공자 포상 기준에 분산운영 실적 포함, ②클린사업 및 안전투자혁신사업 선정 기준에 분산운영 실적 포함
○ 여름휴가 장소 분산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와 휴양지별 혼잡도를 5단계로 예측 안내*하고, 안심여행지·한적한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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