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등록일2021-06-23
- 조회수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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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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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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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 첨부파일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논의
- 제2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 개최(6.22)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6월 22일(화) 14시 ‘제2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데이터3법’ 개정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따라, 데이터 활용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지난 4월 출범하였으며,
- 1차 포럼*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혁신 중장기 전략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 (보도자료)『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 전략 심층 논의』(4.22.(목))
○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기관·의료계·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의 저해요인을 진단하고, 향후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7개는 암, 심장·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만성질환 치료비는 전체 진료비(68.1조원)의 83.9%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질병관리청, 2019))
* 악성신생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간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폐렴, 자살, 알츠하이머 순(『우리나라 사망원인 동계』(통계청, 2019))
○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에서, 만성질환 등을 지속 관리·예방하고, 발병률을 낮춘다는 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 오늘 포럼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국내외 동향 및 미래전망에 대한 기조발표 이후, 공공·민간 각각의 사례발표와 데이터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층 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먼저, 기조 발표자인 가톨릭대학교 김헌성 교수는 안전성, 품질, 효과성, 수요자 만족도, 효율성, 인구집단 건강추세, 형평성을 기준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를 진단하고,
- 디지털 헬스케어의 바람직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의료기관과 환자 각각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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