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코로나19 4차유행 대처 위한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 개최
- 등록일2021-07-27
- 조회수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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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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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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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4차유행 대처 #의료계-복지부 # 현장간담회
- 첨부파일
코로나19 4차유행 대처 위한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 개최
- 의료계는 의료현안에 앞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7월 26일(월) 오후 2시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인베스티안병원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한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만나,
* 베스티안 병원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1
○ 최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4차 유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국가적인 역량을 모아야 하며, 의료계에 의료인력 지원, 병상확보 등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였다.
○ 이에 의료계 단체장들은 다른 의료현안에 앞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우선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의 요청에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사인력 모집과 함께, 파견 의사의적재적소 배치를위한 인력풀을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유하는 등 전문가 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또한,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중소병원협회는 거점전담병원 확충및 코로나 환자 치료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대한간호협회역시 간호인력 모집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하였다
○ 정부는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이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하였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들이 각종방역 강화 조치로 생계와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만큼, 이를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의 결집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상황이며,
○ 1~3차 대유행 당시에는 병상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금은 의료계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 덕분에 과거에 비해 병상운영에 있어 의료대응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감사를 표현하였다.
○ 이어서, 간담회가 열린 오송 베스티안병원의 모범사례를 함께 소개하며“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의료인력 지원, 병상 확충등의 지속적인 협력과 협조를 의료계에요청드린다”고 하였다.
□ 참고로,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지난 3차 유행으로확진자가 천여 명을넘나들던 작년 12월 수도권 외 민간병원 중 최초로 거점전담병원*으로지정되어 전체 병상을 소개해코로나19 치료 병상을 마련한 곳으로,
*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 중등증환자 병상 모두 운영
○ 작년 12월 권덕철 장관이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취임하자마자 거점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코로나19 치료병상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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