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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개선 관련 참여 기업ㆍ기관 간담회 개최

  • 등록일2021-08-26
  • 조회수1915
  • 발간일
    2021-08-26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코로나19#예방접종#예약시스템#기업 기관#간담회
  • 첨부파일
    • hwp 210825+석간+(보도)+코로나19+예방접종+예약시스템+개선+관련+참... (다운로드 64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과기정통부,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개선 관련 참여 기업ㆍ기관 간담회 개최

 

- 참여 개발자 격려 및 향후 개선 방향 논의 등 현장 의견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이하 “질병청”)은 8월 25일(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개선에 참여한 민간 기업ㆍ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1.8.25(수) 11:00~11:50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질병청 온라인 참여) / 베스핀글로벌,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쌍용정보통신, 제이드크로스, 카카오, 코리아크레딕뷰로(KCB),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참여
 
 ㅇ 이번 간담회는 민간 기업ㆍ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시스템 개선 관련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민ㆍ관 합동 전담팀(TF) 구성ㆍ운영 ]
 
□ 그간 정부는 8.9일부터 예정된 18~49세 대상 백신 예약에 앞서 국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과기정통부, 질병청, 행안부 등 관련부처와 민간 기업ㆍ기관이 협력하여 ‘민ㆍ관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예약시스템 개선을 추진해왔다.
 
   * 민ㆍ관 합동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개선 전담팀 구성ㆍ운영(‘21.7.22~)
     - 정부(3개), 공공기관(5개), 민간기업(16개)으로 총 24개 기관 참여
 ㅇ 전담팀은 현장 점검과 진단 등을 통해 본인인증의 클라우드화, 인증 수단 다양화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스템을 개선하였고, 이후 과기정통부와 질병청을 중심으로 서울ㆍ오송에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스템 점검ㆍ개선ㆍ보완에 종합적으로 대응하였다. 

< 민ㆍ관 합동 전담팀 운영 현황 >
 
 

 

개선사항 도출(7.21~24)


개발시험(7.25~8.9)


운영관리(8.9~21)

 

 

 

󰋻전문가 회의(2)

󰋻질병청 현장 진단(2)

󰋻시스템 개발통합시험

󰋻진행상황 점검(7, 차관)

󰋻장애해킹 모니터링

󰋻합동 상황실 운영


 

[ 주요 개선 사항 ]
 
□ 예약시스템 개선은 2주 정도의 기간 동안 신속한 작업을 통해 이뤄졌다. 
 ① 먼저 기존 예약시스템에서 가장 큰 병목 요인으로 지목되었던 본인 인증 부분을 민간 클라우드로 이관ㆍ개발함으로써 시스템 부하를 줄여 처리속도를 개선, 이용자의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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