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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복지부,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의료이용자 중심 중장기 정책방향 등 논의

  • 등록일2021-08-27
  • 조회수1814
  • 발간일
    2021-08-27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복지부# 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전문가# 의료이용자 중심# 중장기 정책방향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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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의료이용자 중심 중장기 정책방향 등 논의

- 복지부,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18차 회의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8월 26일(목)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18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의료이용자 관점의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보건의료 미래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하였고,
 ○ 보건의료 중장기 정책과제로 ▴보장성 확대, ▴보건의료 역할 강화, ▴환자중심 의료실현, ▴미래혁신 추진이라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 발제 이후 토론과정에서는 보장성 강화와 의료비 증가억제 방안,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 ▴비급여를 줄이기 위한 공공병원 중심의 「비급여 없는 병원」 시범사업, ▴아동 의료비 대폭 경감, ▴건강보험과 실손보험 등 민간보험 간의 관계 재정립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또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 지출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은 줄이며 의료 질은 높이는 방향으로 지불제도를 개편할 필요가 있으며,
   - 향후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의료와 요양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의료인력 확충과 업무범위 합리화 필요성, 의료서비스 질과 성과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를 위한 평가체계 개편 방향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 이용자 관점의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다음 차 회의에서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중심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 “앞으로 국민의 건강 성과와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 보상구조, 평가체계 등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고, 보건의료 관련 각종 현안 과제도 중장기 방향 하에서 체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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