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보도자료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 구축 현장 격려

  • 등록일2021-08-27
  • 조회수470
  • 발간일
    2021-08-26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
  • 첨부파일
    • hwp 210827+조간+(보도)+감염병+전임상+시험+데이터+구축+현장+격려.... (다운로드 71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 구축 현장 격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6일, 분당서울대병원 지석영의생명연구소를 방문하여 실험쥐(마우스)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 현장의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분당서울대병원은 과기정통부가 지원하여 (재)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이하 ‘마우스사업단’)이 수행하는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실험쥐(마우스) 감염실험 및 병리 분석을 통해 시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 (전임상 시험) 신약을 개발할 때 임상시험 전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시행
 ㅇ 마우스사업단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검증을 위한 전임상 시험을 선정된 기관에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임상 시험 데이터를 구축해 오고 있다.
□ 마우스사업단의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들과 함께 바이오분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연계되어 다른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들과 함께 연구현장에 공유될 예정이다.
   * 바이오 연구데이터 통합 수집·공유 플랫폼으로 올해 구축에 착수하여 10월부터 시범 운영
 ㅇ 마우스사업단은 연구용 동물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실험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참여 기관의 동의하에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실험쥐(마우스), 햄스터
 ㅇ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실험쥐(마우스)와 햄스터를 이용한 동물시험에 42개 기관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전임상 시험을 지원하였고, 올해 5개 기관을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정부지원으로 구축되는 전임상 시험 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임상단계의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하며,
 ㅇ “코로나-19에 걸린 실험쥐(마우스)를 이용하여 연구하는 만큼 실험실에서의 안전에도 유의하며 연구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