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화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
- 등록일2021-09-07
- 조회수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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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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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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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식물유래#항생제내성#항생제내성 저감화#국제협력
- 첨부파일
9.6+축산물안전정책과.hwp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화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
- 제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9월 6일(월)부터 9월 8일(수)까지 ‘제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컨퍼런스(GCFA)’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 GCFA : Global Conference on Foodborne Antimicrobial Resistance
** GCFA 누리집(mfdsgcfa.kr)과 플랫폼 줌(Zoom)으로 화상회의
○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이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외국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할 국제 규범 이행의 필요성, 국제 공조의 중요성 등을 논의합니다.
□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3일간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덴마크, 일본 등 국내 외 전문가들이 발표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연설 ▲국제기구‧유럽 식품안전청(EFSA) 등의 항생제 내성 위해평가 ▲국내외(덴마크, 일본) 항생제 내성 위해관리 ▲항생제 내상 저감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항생제 내성 관리와 신기술 연구 등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g_opentype0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10pixel, 세로 129pixel
- 특히, 기조연설에서는 영국의 항생제내성 특별대사인 데임 셀리 데이비스 교수가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제 공조의 현황과 필요성,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하여 강연합니다.
○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이슈를 보다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국제 컨퍼런스 참가는 9월 6일 15시 전까지 사전등록하면 줌(Zoom)으로 참여 가능하고 사전신청 없이도 GCFA누리집에서 강연자들의 발표를 시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누리집(mfdsgcfa.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가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정보 교환의 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제기구 등과 다각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가 국제 공조 강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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