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쉽, 기술통상·공급망, 디지털통상 등 뉴욕에서의 아웃리치 전개
- 등록일2021-09-23
- 조회수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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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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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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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쉽#기술통상·공급망#통상교섭본부장
- 첨부파일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쉽, 기술통상·공급망, 디지털통상 등 뉴욕에서의 아웃리치 전개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9.21)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여 9.20(월)~22(수)(현지시간)간 미국 의회, 싱크탱크, 업계 등 관계자들과 한미 통상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함
❶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화 방안 모색
ㅇ 「한미 글로벌 파트너쉽」을 높게 평가한 톰 프리든(Tom Frieden) 前 질병관리청(CDC) 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전 세계 백신공급 확대를 위한 허브 국가로서 한국이 가장 유망”- 톰 프리든 前CDC 국장 -
❷ 기술통상에 있어 한국의 중요한 역할 강조
ㅇ Google 자회사로서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인 직소(Jigsaw)의 자레드 코헨(Jared Cohen) 대표와 기술·공급망과 통상간의 연계방안을 논의함
△ 자레드 코헨(Jared Cohen) : 2013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와 함께 베스트셀러 ‘새로운 디지털 시대(The New Digital Age)’ 저술
ㅇ 또한, 뉴욕 소재 국제 정치·경제 분야 싱크탱크인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의 이안 브레머(Ian Bremmer) 회장을 만나, 기술통상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함
❸ 새로운 디지털무역 프레임워크 구축 방안 논의
ㅇ 美 의회에서 디지털 무역 코커스(Digital Trade Caucus)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다린 라후드(Darin LaHood) 하원의원과 아태지역 디지털 통상규범 수립을 위한 한미간 공조 필요성에 대해 논의함
△ “USMCA와 같은 높은 수준의 디지털 규범 확산이 중요하며, 美 의회는 미국의 인태지역 리더십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 다린 라후드 하원의원 -
❹ 美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서 한국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필요성 강조
ㅇ 리차드 닐(Richard Neal) 하원의원, 다린 라후드(Darin LaHood) 하원의원과 함께 양국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있어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한 비차별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요청함
△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산업에 대한 한미간 공급망 협력체계 구축은 양국 경제에 있어 중요”- 리차드 닐 하원의원 -
❺ 한미 FTA 10주년 성과 점검
ㅇ 내년 3월 한미FTA 10주년을 앞두고, 게리 콘(Gary Cohn) 前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만나, 2017년 한미 FTA 폐기 위기를 극복하며 한미 FTA 개정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새로운 통상환경에 맞춰 한미FTA를 통상과 기술·공급망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으로의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뉴욕 출장 계기 주요 면담 및 기관 >
대상 |
면담자 / 기관 |
의회 |
다린 라후드(Darin LaHood) 하원 디지털통상 코커스 공동위원장(공화당, 일리노이州) |
리차드 닐(Richard Neal) 하원 세입위원장(민주당, 메사추세스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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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탱크 |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 이안 브레머(Ian Bremmer) 회장 |
업계 |
Jigsaw 자레드 코헨(Jared Cohen) CEO |
게리 콘(Gary Cohn) 전 백악관 NEC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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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톰 프리든(Tom Frieden) 前 CDC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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