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용홍택 제1차관,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방문
- 등록일2021-10-12
- 조회수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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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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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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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 첨부파일
용홍택 제1차관,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방문
-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진행사항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 용홍택 제1차관은 10월 8일(금) 재생의료* 치료제 및 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출범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을 방문하여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재생의료) 사람의 신체구조 및 기능을 재생·회복·형성 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차세대 의학분야
ㅇ 이번 간담회는 사업단 출범 이후 올해 처음으로 51개 신규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지원 활동을 시작한 사업단의 업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재생의료분야의 기초·원천 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이화여대 조인호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출범하였다.
ㅇ 사업단이 지원·관리하는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치료제·치료기술의 제품화 3건, 특허 585건, 기술이전 130건 확보를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1~’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ㅇ 올해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16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31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개발 4개 등 3개 내역사업에서 총 51개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102억원(’21년)을 지원하고 있다.
□ 용홍택 차관은 간담회를 통해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됨에 따라 재생의료 연구개발 여건이나 생태계가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재생의료 분야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산·학·연·병의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올해부터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19.8.27 제정, ’20.8.28 시행)
ㅇ 또한, 사업단이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아 조직 구성, 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기초·원천 기술이 발굴·확보 되고, 줄기세포·유전자 치료제·치료기술이 개발되어 국제 경쟁력과 국제 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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