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 디지털 복제물(트윈), 현실을 디지털로 초연결하다
- 등록일2021-12-20
- 조회수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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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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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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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 뉴딜#메디컬 트윈#의료 분야
- 첨부파일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 디지털 복제물(트윈), 현실을 디지털로 초연결하다
- 통합 성과공유회 및 사업설명회 ‘2021 디지털 복제물(트윈) 연결의 날(커넥트 데이)’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 분야의 `21년 사업 성과와 `22년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Connect Day)’ 행사를 12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ㅇ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된 행사로,
ㅇ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과기정통부 유튜브,네이버TV 및 NIPA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21.9.6.)」발표 이후 디지털 트윈 범부처 행사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커넥트 데이에는 국토부, 환경부, 해수부, 복지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 이번 행사는 `21년 사업성과 보고와 `22년 사업설명회 두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부·장 기업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여 불량률 개선, 생산비용 절감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제조산업 혁신 사업, 통신·전력·상수도 등이 지나는 시설인 지하 공동구의 화재·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 개발 사업 등 `21년도 과기정통부 사업 성과보고가 이루어졌다.
ㅇ 두 번째 세션에서는 3D 공간 정보 구축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그간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 해수부의 디지털 트윈 스마트 항만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환경부의 댐·하천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특히, 환경부의 댐·하천 물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21년도에 섬진강 유역에서 실시한 선도 시범 실증 사업을 바탕으로 그 성과를 전국 5대 강 유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어서 의미가 크다.
ㅇ 이어서, 디지털 트윈을 의료 분야에 접목하여 활용하는 복지부의 메디컬 트윈 기술 개발 사업,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산림을 관리하기 위한 산림청의 ‘디지털 트윈 포레스트’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 제조산업, 산업단지 및 풍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로 디지털 트윈을 확산시키기 위한 시범 실증 사업과 디지털 트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사업 등 과기정통부의 `22년 사업설명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디지털 트윈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뿐만 아니라 안전, 의료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ㅇ “디지털 뉴딜의 대표과제이자 초연결 신산업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트윈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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