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2022년도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확정
- 등록일2021-12-29
- 조회수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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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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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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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탄소중립#순환자원#친환경
- 첨부파일
2022년도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확정
- 단계도약형 탄소중립 기술개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3050 등 신규 추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8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22년도 기후ㆍ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을 위해 지난 3월 범부처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제안하였고,
- 동 전략에 기반하여 22년에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자원순환 등 시급히 지원이 필요한 10대 핵심기술 분야 등에 대해 6개 신규사업을 포함, 총 1,39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신규 과제(약 437.4억 원, 28개 과제)는 1분기 내에 모두 공고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2년도에 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자원순환, ② 수소 및 연료전지 원천기술개발, ③재생에너지 원천기술개발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먼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 지원을 강화한다.
ㅇ ‘22년 신규로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제조기술개발‘, ’이산화탄소포집·활용(CCU) 3050‘, ’차세대 탄소자원화 기술개발‘ 사업에 각각 66억원, 90억원, 98억원 및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Carbon to X 기술개발’에 110억원 등 CCUS 분야에 총 약 295억원을 지원한다.
□ 또한 순환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연원료 개발을 위해 22년 신규로 ‘바이오매스 기반 탄소중립형 바이오플라스틱제품 기술개발(20억원)’ 및 ‘석유대체 친환경화학기술개발(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수소‧연료전지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도 확대해갈 예정이다.
ㅇ 친환경 수소 생산 및 안정적 수소 저장 기술 개발에 180억원(’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 사업 104억원,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 사업 76억원)을 지원하고, 연료전지 활용처 확대(상용차, 건물용 등) 등을 위한 연료전지 관련 핵심 요소기술 개발에도 약 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재생에너지, 기후변화적응, 개도국 기후기술 협력, 미세먼지 대응 등 각 분야별 지원도 내실 있게 추진해갈 예정이다.
ㅇ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사업 및 단계도약형 탄소중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태양전지, 바이오에너지, 이차전지 등에 총 24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ㅇ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기후변화영향 최소화 기술개발’에 17억원, 국내 우수 기후기술을 활용해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을 지원하는 ‘기후기술협력기반조성‘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하고,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활용 국제협력에 23억(기후기술국제협력촉진)을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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