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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2022년 산림청 업무보고

  • 등록일2022-01-07
  • 조회수1536
  • 발간일
    2022-01-05
  • 출처
    산림청
  • 원문링크
  • 키워드
    #산림청#업무보고#2022
  • 첨부파일


2022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 -

 



 <2022년 핵심 추진과제>

◈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 국민의 삶을 보듬는 산림 창출
◈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현 
◈ 포용적 산림협력 확대


ㅇ [성과] 강원도에서 활동하던 ‘약초발효연구회’(지역주민 7명)는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B씨가 제안한 산약초를 활용한 그루경영체 결성에 전원 참여하기로 하고 ‘□□약초나라’란 이름으로 응모하여 선정이 되었다. 이때부터 구성원들은 ■■동의보감촌 선진지, △△약초식물원 등을 견학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산약초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온라인 판로 지원을 받아 올해 33,440천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세 곳의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D스토어에도 올라가 있다. 숲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하다.  
 
   * 산림일자리발전소(’18년 신설)는 산림에 특화된 지원조직으로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산림형 기업 육성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지원

ㅇ [계획] 산촌에서 나무를 가꾸면서 부수적인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G씨는 2년 전 본인 소유의 임산물 재배지를 농업경영체로 등록했다. 매년 산에서 일하는 것에 비해 소득이 잘 나지 않아 걱정이 컸으나, 내년부터는 동네 면사무소를 통해 임업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21년 11월 임업인의 숙원이었던 「임업직불제법」이 제정되어 ’22년 10월 1일에 시행 예정이다. 이로써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임가 소득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 활성화를 위해 신규조림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휴토지 내 새로운 숲을 조성하여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생태계 영향 등을 고려한 미래수종 발굴과 조림권장 수종을 개편할 계획이다.
 
    * 유휴농지 조림(농식품부 협업), 해안방재림(자산공사 협업)·방취림(한우협회 협업) 조성 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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