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백신 원부자재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민관 역량 결집
- 등록일2022-01-21
- 조회수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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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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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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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산업통상자원부#백신#백신 원부자재
- 첨부파일
백신 원부자재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민관 역량 결집
- 산업·복지부 「백신‧원부자재‧장비 상생협력 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
- 금년 백신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에 총 1,264억원 투입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와 보건복지부(장관 : 권덕철)은 1.20일(목) 15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백신·원부자재·장비 상생협력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2일 국무총리 주재 회의 당시 체결한 ‘백신원부자재 상생협력 MOU’ 후속 조치로 마련된 자리로,
-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 백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부자재와 장비에 대한 국내 기술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ㅇ 동 회의는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강호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이 공동 주재하고, 백신·원부자재·장비기업 CEO를 비롯하여 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협회,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 백신‧원부자재‧장비 상생협력 협의체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2.1.20(목) 15:00~16:30 / 서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3층)
◇ 참석자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 바이오·제약바이오협회,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건산업진흥원, 혁신의약품컨소시엄 등 50여명
◇ 주요내용 : 기업간 상생협력 현황 및 확대 계획, 백신 상생협력 정부지원 방안 등
□ 동 협의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백신기업, ▲위아텍, 이셀 등 원부자재·장비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협의체 참여 기업 범위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① 백신기업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B, 한미약품, LG화학, GC녹십자, 에스티팜
② 원부자재·장비기업 : 이셀, 동신관유리공업, 정현프랜트, 위아텍
③ 지원기관 : 바이오협회(간사), 제약바이오협회, 산기평, 혁신의약품컨소시엄
ㅇ 백신 기업과 원부자재·장비 기업이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하여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국내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제품의 활용을 확대하는 것이 동 협의체의 최종 목적이다.
ㅇ 분기별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전략,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점검하고 업계 수요가 있을 경우 수시로 개최하여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금일 회의에 참석한 한미약품, GC녹십자, 에스티팜 등 국내 주요 백신 기업은 각사의 백신 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원부자재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한편, 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협회, 혁신의약품컨소시엄 등 지원기관은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 현황 조사, ▲기업간 네트워킹 ▲해외 인허가 지원, ▲국내외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부와 복지부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올해 백신과 원부자재 기술 개발 및 임상, 사업화 등을 위해 총 1,26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기존에는 임상 중심으로 지원하였으나, 금년에는 국내 자체 백신과 원부자재 기술 및 대량생산 공정 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예산 874억원을 편성하여 백신 자립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을 대폭 강화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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