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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본격 개통

  • 등록일2022-02-03
  • 조회수1702
  • 발간일
    2022-01-27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IRIS
  • 첨부파일
    • hwp 220128 조간 (보도)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개통행사 개최.h... (다운로드 61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본격 개통

- 올해 5개 전문기관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나머지 15개 전문기관으로 전면 확대할 나갈 예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해 온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ntegrated Research Information System; IRIS, 이하 IRIS)* 개통식을 1.27일(목), 대전에서 개최하였다.
 
  ○ 이날 개통식에는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22년 적용 대상 기관인 5개 전문기관장*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그리고 IRIS 실무 운영기관인 KISTEP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본부장의 개통 선언과 IRIS 시연, 참여기관의 의견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연구재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IRIS는 부처별·전문기관별로 상이한 연구과제 관리규정(286개)과 시스템*으로 인한 연구현장의 불편과 연구행정의 비효율성을 기존의 관리차원의 관점이 아닌 연구자의 입장에서 해소하고자,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 관련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구축한 통합 시스템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구자 중심의 R&D 관리시스템 혁신’의 일환으로 `17.6월부터 범부처 프로젝트로 추진해 왔다.
 
  * 19개 부처 산하 20개 연구관리전문기관에서 총 59개의 시스템(과제지원시스템 20개, 연구자정보시스템 22개, 연구비관리시스템 17개)을 별도 구축・운영
 
  ○ 먼저 연구현장의 요구가 큰 연구비관리시스템의 통합을 `19년에 완료(단일포탈 내 2개 시스템)하고, `20년에는 전문기관에 흩어져 있는 연구자 정보를 통합한 통합연구자정보시스템(NRI)을 구축하였다.
 
  ○ 지난해에는 통합과제지원시스템을 상반기에 구축하고, 하반기 동안 전문기관, 연구자, 산학협력단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 테스트를 3차례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 오늘 개최된 IRIS 개통식은 세 개의 하위시스템(연구비관리, 연구자정보, 과제관리)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스템인 IRIS가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공식 적용됨을 알리는 자리였다.
 
  ○ IRIS는 올해 연구재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전문기관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 우선 적용하고,
 
    - 내년에는 나머지 15개 전문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IRIS가 연구현장에 적용되면, 연구자는 한 번의 로그인(www.iris.go.kr)으로 모든 연구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 부처와 전문기관은 유사·중복연구 예방, 협동연구 기획 등이 용이해지고 제도개선 사항들도 IRIS를 통해 연구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되어 연구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개통식에서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IRIS의 개통은 단순한 시스템의 통합이 아닌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 “IRIS를 보다 연구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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