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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2022년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문화사업 추진

  • 등록일2022-02-04
  • 조회수1543
  • 발간일
    2022-02-03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유전자변형생물체
  • 첨부파일
    • hwp 220203 조간 (보도) 2022년도 시험연구용 LMO 안전 교육_문화사업... (다운로드 53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과기정통부, 안전한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를 위해 교육·문화 확산에 공 들인다”

- 2022년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문화사업 추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의 안전한 연구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현장 맞춤형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한다.
    *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 LMO) :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
 
 
■ 연구현장의 실질적 안전 확보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수요자 특성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안전교육이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강화한다.
 
 ㅇ 온라인 교육을 양적·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LMO 이러닝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기관생물안전위원회(IBC)·수입대행기관 등 온라인 교육 대상자 및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간다.
    * (기존) 연구활동종사자 대상 2개 과정(12차시) 운영 → (개편) 생물안전위원회, 수입대행기관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연구책임자 등 대상 11개 과정(83차시) 운영
 
 ㅇ 또한, 연구기관 내 자체 생물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1기관 1강사 양성’을 목표로 기관 내 LMO 안전 교육을 수행할 전문강사 온라인 양성과정을 신설·운영한다.
    * 전문강사 양성교육 운영, 표준교재·교안 배포 등을 통해 기관별 생물안전관리책임자 또는 연구책임자가 LMO 안전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및 기관 자체교육 실시 유도
 
 ㅇ 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관심 증가에 따라 연구 꿈나무인 청소년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물안전 교육’을 신설·운영하고, ‘초·중·고 학교현장 LMO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배포 등 미래인재를 위한 안전교육을 처음 추진한다.
 
 
■ 한편, 연구현장에 실질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참여와 소통을 위해 연구자와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LMO 안전 문화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ㅇ LMO 안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하여 ‘유공자 표창’(장관표창 3점, 총 상금 600만원)을 수여하고,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시설’(장관상 5점, 총 상금 1,000만원)을 선정하여 연구현장에서 우수성과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ㅇ 또한, 2월에는 바이오 연구활동종사자 20명으로 이뤄진 ‘LMO SAFETY 기자단’을 운영하여 실제 연구 현장에서 LMO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연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ㅇ 3월에는 연구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창의적인 안전 콘텐츠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전(포스터, 웹툰, 영상, 카드뉴스)’를 추진한다. 
 
 
■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 황판식 국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생명공학기술에 맞춰 LMO 안전관리 또한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연구현장 특성에 맞춰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기관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2022년도 LMO 안전 교육·문화사업 개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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