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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마티아스 코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면담

  • 등록일2022-02-09
  • 조회수1504
  • 발간일
    2022-02-09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OECD#정책협력
  • 첨부파일
    • hwp 220209 석간 (동정)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마티아스 코만 OEC... (다운로드 50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마티아스 코만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 한-경제협력개발기구 간 디지털경제·과학기술혁신 정책협력 강화 방안 논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2월 9일(수) 오전 9시 30분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이번 면담은 코만 사무총장이 금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2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 프로그램(SEARP*) 각료회의’ 참석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 지역 프로그램(OECD Southeast Asia Regional Program) :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과 동남아 국가들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14년에 출범한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지역 협력프로그램 중 하나  
 
 ㅇ 임 장관과 코만 사무총장은 디지털 경제와 과학기술혁신의 핵심 분야 중 브로드밴드 연결성, 인공지능과 데이터, 코로나19 이후 과학기술혁신정책 등과 관련하여 정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임혜숙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가 그간 38개 회원국의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을 위한 정책 조언자로서 핵심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제 규범 논의를 진전시켰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ㅇ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인공지능과 데이터는 개별 국가단위를 넘어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 국제 규범 형성을 위한 다자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한국도 디지털뉴딜 등 정책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국제 논의에 활발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ㅇ 또한, 작년에 채택된 「경제협력개발기구 브로드밴드 연결성 권고」를 동남아 지역까지 확장 추진하는 아웃리치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국의 브로드밴드 정책의 성공 경험과 비법을 아세안 국가들과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서, 임 장관은 국가 과학기술의 혁신은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경제 성장에 가장 중요한 동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ㅇ “올해 추진 중인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 혁신정책 리뷰」가  기술패권 경쟁 등 국제질서 변화와 디지털 기술진보 등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향후 한국의 혁신시스템 발전에 필요한 요소들을 짚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이에 더하여, 코로나19 이후 회복력 있고, 포용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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