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탄소중립, 국민체감 환경 서비스를 위한 연구역량 강화
- 등록일2022-02-14
- 조회수1523
-
발간일
2022-02-13
-
출처
환경부
- 원문링크
-
키워드
#환경부#탄소중립#국립환경과학원#추진과제
- 첨부파일
탄소중립, 국민체감 환경 서비스를 위한 연구역량 강화
- 2022년도 국립환경과학원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
<국립환경과학원 3대 연구추진 전략>
▷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달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선도연구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환경질 개선연구
▷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한 환경안전망 구축연구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국가환경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올해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통합물관리, 포용적인 환경 서비스 등 환경정책의 전환기에 요구되는 과학적인 추진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과학적 정책지원 연구역량 강화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서비스 제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3대 추진전략과 9개 전략과제를 진행한다.
1. 탄소중립, 그린뉴딜 달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선도연구
첫째,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온실가스 관측망과 배출량 검증 기반을 구축한다.
지상 측정장비, 항공기, 위성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국가 온실가스 관측망을 구축*하여 보다 더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 지상 온실가스 측정망 확대·개편(~'27), 온실가스 관측 후속 환경위성 추진('22~'30) 등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제도와 기술 동향 등을 분석하여 2030년 이후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안을 마련하고, 전기차와 수소차의 환경성 평가를 확대하기 위한 전용 시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총괄 연구기관으로서 국가 기후변화 적응연구의 체계를 확립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로 지정*됐으며 기후위기가 대기, 물환경,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통합적인 기후위기 적응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한국환경연구원(재지정)과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로 지정(2021.12.22.)
또한 국내 20여 개 정부 및 민간기관과 연구협의체를 구성하여 종합적인 기후변화 적응연구를 추진한다.
셋째, 환경자원의 재활용과 에너지 순환 정책연구를 통해 순환경제와 녹색산업 전환을 지원한다.
폐플라스틱의 안전한 재활용을 위해 생산에서 폐기까지의 전과정 평가를 수행하고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이행방안을 모색한다.
에너지 순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회수이용 시설 평가방법을 개선하고, 열분해유 등 액체연료 생산시설의 세부 검사방법을 마련한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