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9개 경제자유구역, 신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
- 등록일2022-02-15
- 조회수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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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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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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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경제자유구역#바이오클러스터
- 첨부파일
9개 경제자유구역, 신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
-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 31년까지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 일자리 21만개 창출 -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제12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보고하였음
* (일시/장소) ‘22.2.14(월), 14:00 / 한국기술센터 16층 대회의실
□ 이번에 보고된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은 「경제자유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20.10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21.6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경제자유구역의 장기 발전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음
*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 각 경제자유구역의 여건·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여, 동 분야 입주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 제공
- ‘21.11월 각 경제자유구역청의 신청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고시
- 경제자유구역별 3∼4개 산업,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5자리) 26∼56개로 구성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누적 13천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 등 발전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임
ㅇ 이를 위해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을 연계한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 등 핵심전략산업을 차별화하여 특화·육성한다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공공‧기업지원시설 확충,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함
ㅇ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전략은 아래와 같음
-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
-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드론, 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 AI 융합 자율주행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
-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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