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표준과 시험·인증,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 강화로 지속가능한 백신산업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 등록일2022-03-17
- 조회수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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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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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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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건복지부#백신산업 생태계
- 첨부파일
표준과 시험・인증,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 강화로
지속가능한 백신산업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 복지부·산업부 장관, 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 겸
백신·치료제 위탁 생산 기업 간담회 주재 -
◆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 강화 기반 구축 - 삼바, SKBS, 셀트리온 등 중소 백신기업 대상 시험검사 관련 지원, 컨설팅과 자문 실시 -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강화 협의체’ 운영 및 참여기관・지원 범위 확대 추진 ◆ 백신 소부장 대・중소 상생협력 지속 확산 - 백신 핵심 원부자재・장비 국산화 성공사례 창출 → 대기업 납품 → 상생협력 확산 - ‘백신・원부자재·장비 대중소 상생협력 협의체’ 운영 확산 및 공동 기술개발 지원 확대 ◆ 백신・치료제 위탁 생산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원 강화 - 위탁 기업 애로사항 및 추진상황 지속 모니터링 → 범부처 차원에서 지원방안 강구 - 백신관련 기업 대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온라인 설명회 개최(3.16) ◆ 아미코젠, 국내 최초로 배지 양산 본격 착수 - 인천 송도에 GMP급 배지 생산공장 건설 투자(총 610억 원, ‘23.3월 준공 예정) |
□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3.16(수) 오후 2시 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주재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ㅇ 이날 회의는 「백신・치료제 위탁 생산 기업 간담회」도 병행 개최하여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위탁 생산 기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ㅇ 동 회의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10대 유관기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대구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삼성바이오로직스, SK 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한국코러스, 엔지켐생명과학, 동방FTL 등 백신・치료제 위탁기업 CEO가 참석하였다.
□ 이날 행사는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 강화 업무협약식 및 관련 토론회,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애로사항(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이슈 포함) 해결 간담회, 아미코젠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 ①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강화 협약(MOU) 및 관련 토론회 >
□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백신 대기업, 한국표준협회, 시험검사기관, 대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수출지원기관은 백신 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 표준화 및 시험・인증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협약은 백신 원료 및 원부자재, 완제품, 관련 장비 등 백신 산업 전후방 기업들에 대한 표준・시험・인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체결 기관・기업 등은 국내 백신 산업을 탄탄하게 받치는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ㅇ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백신 대기업은 대・중소 상생 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시험・검사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시험・검사・실험실 관련 컨설팅 및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참여 기관별 시험·인증 관련 지원사항은 당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에게 제공하였다.
☞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 대상 온라인 설명회 순차 개최(3.16(수) 14:00~16:00)
-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 관련 사업 설명회
- 러시아-우크라니아 사태 관련 금융・수출 제재 현황 및 피해 지원 방안
☞ 세부 내용은 각 유관기관별로 보도자료 별도 배포(3.18(금) 조간)
□ 이번 업무협약으로 백신 개발과 생산, 수출, 유통 등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이 용이해지고, 백신 관련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비용 부담도 경감되어 해외 시장 다변화 및 수출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12개 참여기관은「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강화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백신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제품의 표준화 및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ㅇ 향후 분기별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필요시 국가기술표준원장과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협의체 회의를 공동 주재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정부는 협의체 참여 기관을 점차 확대하여 백신 기업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술・제품 표준화 및 고품질의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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