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국내 2개사에서 생산·공급한다.
- 등록일2022-03-18
- 조회수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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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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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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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건복지부#화이자#코로나19#치료제
- 첨부파일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국내 2개사에서 생산·공급한다.
- 국제의약품특허풀(MPP), 3월 17일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 발표 -
- 총 35개사(국내 2개사) 선정, 전 세계 9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 예정 -
☞ 국제의약품특허풀(MPP, Medicines Patent Pool) : 의약품의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센스를 협상하여 제네릭 사(社)에 서브 라이센스 부여 후 생산한 제품을 중·저소득국(LMIIC)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협력단체(2010년 설립) |
□ 정부는 화이자사(社)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제네릭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2개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완제품 생산), 동방에프티엘(주원료 ‘니르마트렐비르’ 생산)
○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지난 1월 20일 MSD사(社)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을 선정·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화이자사(社)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총 35개* 기업(12개국)을 선정·발표하였다.
* 한국 2, 중국 5, 인도 19, 방글라데시 1, 베트남 1, 브라질 1, 도미니카공화국 1, 멕시코 1, 요르단 1, 이스라엘 1, 세르비아 1, 파키스탄 1
- 국제의약품특허풀에서 선정된 2개 기업은 화이자사(社)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생산하여 9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된다.
○ 참고로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3개 기업은 MSD사(社)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한미약품(원료+완제품 생산), 셀트리온(완제품 생산), 동방에프티엘(원료 생산)
- 이번 국제의약품특허풀의 발표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은 MSD사(社)와 화이자사(社)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모두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소득 국가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전 세계 보건 안보에 기여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생산하고 중·저소득국(LMIC) 등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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