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제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 등록일2022-04-08
- 조회수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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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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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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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 첨부파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 여성과학기술인의 창의적 역량과 잠재가치가 발현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59개 세부과제 추진 및 총 1,542억원 투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7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이하 `미래인재특위`)를 서면으로 개최하였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과학기술 인재 정책 분야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로 위원장(이경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및 관계부처(과기정통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장(이준호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9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
ㅇ 위원회는「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1 ~`25)」2022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보도자료 별도 배포)하고「2020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재직‧승진목표제 추진실적 및 활용실태조사 결과」와 「제4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19 ~ `23)」 2022년도 시행계획을 보고받았다.
□ 논의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3호) 2020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재직·승진목표제 추진실적 및 활용실태조사 결과>
□ 2020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재직·승진 목표제 추진 실적
◈ 대상기관 : 과학기술분야 131개 연구기관(정부출연 42, 국공립 80, 공사부설 9) ◈ 법적근거 :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1조(적극적 조치) |
ㅇ (채용) 전체 과학기술인력 채용규모 감소에 따라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비율은 35.4%로 증가 추세이며 ‘20년 목표인 32.0% 초과 달성
※ 신규 여성 채용 규모·비율: (’19) 643명, 31.9% → (‘20) 494명, 35.4%
ㅇ (재직) 전체 재직 인력 29,924명 중 여성은 7,594명으로 전년대비 130명 증가한 25.4%수준으로 ’20년 목표인 22.0% 초과 달성
※ 재직현황은 지속조사 중이었으나, 적극적 조치로는 ’20년 신규도입
ㅇ (승진) 전체 승진인력 1,328명 중 여성은 238명(17.9%)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20년 목표인 18.4%는 미달성
※ 승진 비율: (’19) 16.1% → (‘20) 17.9%(책임급 14.9%, 선임급 22.3%)
ㅇ (인프라)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은 일·생활 균형지원을 위한 법적·자율적 제도와 시설 총 15개 중 평균 13.4개를 운영 중
※ 법적 의무제도(6개): 출산전후휴가, 임신여성보호(태아검진휴가), 유사산휴가, 육아휴직, 수유시간 보장, 배우자 출산휴가 / 자율제도(6개): 불임휴직제. 보육료 지원, 대체인력, 유연근무제(탄력/재택), 일반휴직, 가족친화프로그램 / 시설(3개): 직장어린이집, 수유실, 휴게실
□ 2020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
◈ 대상기관 : 총 4,709개(이공계대학, 공공연구기관, 민간기업 연구기관 전수조사) ※ 전수조사 응답 참여기관 3,993개(84.8%) ◈ 법적근거 :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실태조사) |
[1.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현황]
ㅇ (재직) 재직 여성과학기술인의 규모는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특히 정규직 재직여성의 규모와 비율이 모두 증가
※ 재직여성 규모(비율): (’10) 36,360명(17.3%) → (’15) 43,402명(19.4%) → (’20) 54,201명(21.5%)
정규직여성 규모(비율): (’10) 16,834명(11.4%) → (’15) 24,546명(14.6%) → (’20) 35,087명(17.7%)
ㅇ (채용) 여성과학기술인의 신규채용 규모·비율 모두 증가 추세
※ 신규채용 여성 규모(비율): (’10) 5,253명(22.1%) → (’15) 5,591명(24.2%) → (’20) 6,132명(28.1%)
ㅇ (보직·승진·연구책임자) 여성 보직자 비율은 12.0%로 전년에 이어 10%대를 상회하며 소폭 상승하였으며, 승진자 및 여성 연구책임자 비율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
[2. 일·생활 균형 인프라 구축 현황]
ㅇ (제도 운영)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중 법적 의무제도* 도입·운영률은 높지만(90.2%), 자율적 제도**의 도입운영은 다소 부진
* 출산전후 휴가, 임신여성보호, 유사산휴가, 육아휴직, 수유시간보장, 배우자출산휴가(남성)
** 불임휴직제, 수유시설 운영, 대체인력, 탄력‧재택근무제, 일반휴직, 휴게실
※ 자율적 제도 운영률 : (’18) 60.2% → (’19) 60.1% → (’20) 60.5%
ㅇ (보육시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는 기관의 직장어린이집 설치 비율은 소폭 감소 추세
*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
※ 직장어린이집 설치 비율: (’18) 67.4% → (’19) 64.5% → (’20) 62.3%
[3. 여성과학기술인력 육성 현황]
※ 본 통계는 한국교육개발원 발간 취업통계연보(’10~’20년) 자료 활용
ㅇ (입학) 전문학사 이상(석‧박사 포함)의 자연·공학계열 입학생 중 여학생 규모는 7.2만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추세
※ 이공계 입학 여학생 비율: (’10) 27.7% → (’15) 28.4% → (’20) 29.6%
ㅇ (재학) 전문학사 이상(석‧박사 포함)의 자연·공학계열 재학생 중 여학생 규모·비율은 지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석·박사 배출 규모·비율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증가
※ 이공계 재학 여학생 수(비율): (’10) 215,440명(28.5%) → (’15) 235,893명(28.9%) → (’20) 242,749명(31.0%)
석사 졸업자 여성 수(비율): (’10) 4,999명(25.8%) → (’15) 5,750명(28.6%) → (’20) 6,250명(31.3%)
박사 졸업자 여성 수(비율): (’10) 893명(21.6%) → (’15) 1,250명(22.3%) → (’20) 1,585명(21.8%)
ㅇ (취업) 전체 이공계 여학생의 졸업 직후 취업률은 자연·공학계열 간 격차가 존재하며, 성별격차도 여전히 존재
※ 이공계 학사 여학생 취업률(’19년): (자연계열) 60.5%, (공학계열) 65.5%
이공계 졸업생 중 남성-여성 취업률(’19년): (남성) 70.4% - (여성) 63.0%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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