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주요 만성질환 관리지표 악화, 건강지표의 지역 간 격차는 여전
- 등록일2022-04-13
- 조회수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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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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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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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질병관리청#통계#건강지표
- 첨부파일
주요 만성질환 관리지표 악화, 건강지표의 지역 간 격차는 여전
-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
◇ 비만율,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증가한 반면,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감소하여 만성질환 관리 수준 악화 경향 ⚬비만율(자가보고): ’20년 31.3% → ’21년 32.2% (↑ 0.9%p) ⚬고혈압 진단 경험률: ’20년 19.2% → ’21년 20.0% (↑ 0.8%p) ⚬당뇨병 진단 경험률: ’20년 8.3% → ’21년 8.8% (↑ 0.5%p)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20년 91.5% → ’21년 91.2% (↓ 0.3%p) ◇ 흡연, 음주, 걷기실천율 등 건강행태 지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지표는 ‘20년 대폭 개선된 이후 ’21년은 소폭 감소 ⚬남자 현재흡연율: ’20년 36.6% → ’21년 35.6% (↓ 1.0%p) ⚬월간음주율: ’20년 54.7% → ’21년 53.7% (↓ 1.0%p) ⚬걷기실천율: ’20년 37.4% → ’21년 40.3% (↑ 2.9%p)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 ’20년 97.6% → ’21년 94.5% (↓ 3.1%p) ◇ 주요 건강지표의 시·도 간 격차*는 일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지역 간 차이가 커 대책 마련 필요 * (지역 간 격차) 17개 시·도별로 산출한 지표 값 중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지역 간 격차: ’20년 26.7%p → ’21년 17.4%p (↓ 9.3%p) ⚬걷기실천율 지역 간 격차: ’20년 24.3%p → ’21년 23.1%p (↓ 1.2%p) ◇ 코로나19 관련 지표인 마스크 착용은 전년과 유사하게 매우 잘 준수하고 있고,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늘었다는 응답자는 증가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4월 13일(수)「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 255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산출하는 조사이다.
* (2021년 조사시점) 255개, (2022년 현재) 258개
○ ‘21년도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229,242명을 대상으로 총 18개 영역(가구 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163개 문항(세대 유형, 현재 흡연, 음주 빈도, 걷기실천, 코로나19 영향 등)을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 결과는 표준화 인구로 보정한 표준화율 연도 및 지역 간 인구구성 차이에 따른 영향을 보정하기 위해 표준인구(‘05년 추계인구, 통계청)로 보정이며, 전국 대푯값은 시‧군‧구 중앙값 지역별로 산출한 지표결과를 크기 순서대로 정렬하였을 때 가장 중앙에 위치하는 값으로 표기 ◆ 그래프에 제시된 파란색 막대는 연도별 시·군·구 간 격차를 나타내며, 막대 상단은 최댓값(%)이고 막대 하단은 최솟값(%)을 의미 |
□ 만성질환 관리 영역
○ (비만 및 체중조절) 자가보고 비만율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고, 체중조절 시도율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 (자가보고 비만율) ’21년 32.2%로 전년 대비 0.9%p 증가하였고, 지역 간 격차는 17.7%p로 전년(23.4%p)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 ’21년 65.5%로 전년 대비 0.3%p 감소하였고, 지역 간 격차는 41.5%p로 전년(39.7%p)보다 증가하였다.
1)연도 및 지역 간 인구구성 차이에 따른 영향을 보정하기 위해 표준인구(‘05년 추계인구, 통계청)로 보정
2)지역별로 산출한 지표결과를 크기 순서대로 정렬하였을 때 가장 중앙에 위치하는 값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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