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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코로나19 유행 후 신체활동, 정신건강, 주요 만성질환 악화

  • 등록일2022-04-27
  • 조회수1671
  • 발간일
    2022-04-27
  • 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 키워드
    #질병관리청#만성질환#지역사회건강조사
  • 첨부파일
    • hwp [4.27.보도참고자료]+코로나19+유행+후+신체활동+정신건강+주요+... (다운로드 86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코로나19 유행 후 신체활동, 정신건강, 주요 만성질환 악화

- 코로나19 전후(2019~2021)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비교 분석 -

 


 ◇ 신체활동, 아침결식, 정신건강(우울감, 스트레스), 당뇨병 관리지표 코로나19 유행 기간(’20-’21)에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추세
 ◇ 개인위생, 비만, 고혈압 진단 경험은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년에 개선되었다가 ‘21년에는 소폭 악화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4월 27일(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건강조사

◆ 「지역보건법」제4조에 따라 전국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산출
   * (2019년~2021년) 255개, (2022년 현재) 258개
◆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18개 영역(가구조사, 건강행태, 만성질환 등)을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설문
◆ 분석결과는 연도 및 지역 간 인구구성 차이에 따른 영향을 보정하기 위해 표준인구(’05 추계인구, 통계청)로 보정한 표준화율
◆ 그래프에 제시된 파랑 막대는 연도별 시·군·구 값 분포

□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 성인(만 19세 이상)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일부 건강행태 지표와 정신건강, 당뇨병 관리지표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9년 24.7%에서 ’20년 19.8%로 크게 감소(4.9%p)하였고, ’21년 다시 소폭 감소(0.1%p)하여 19.7%로 나타났다.

 ○ 아침결식 예방인구 비율은 ’19년 53.4%에서 ’20년 51.5%로 감소(1.9%p)하였고, ’21년 50.0%로 감소(1.5%p)하였다.


만성질환.JPG

 


 ○ 우울감 경험률은 ’19년 5.5%에서 ’20년 5.7%로 소폭 증가(0.2%p)하였다가 ’21년 6.7%까지 증가(1.0%p)하였고, 
 
 ○ 스트레스 인지율은 ’19년 25.2%에서 ’20년 26.2%로 증가(1.0%p)하였고, ’21년에도 그 수준이 유지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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