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신약 연구개발 확대, 인력 양성 등 제약산업 육성 8,777억 원 투입
- 등록일2022-05-06
- 조회수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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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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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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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건복지부#신약 연구개발#제약산업육성
- 첨부파일
신약 연구개발 확대, 인력 양성 등 제약산업 육성 8,777억 원 투입
- 2022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 수립·시행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5월 4일(수) 2022년 제1회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를 개최하여,
* 정부위원 5명(기재·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식약처 처장), 민간위원 10명
○ ① 2022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였고, ②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3~’27) 수립계획과 ③ K-글로벌 백신 펀드 조성 추진현황,④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추진상황을 보고하였다.
< 2022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 >
□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 5년마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해오고 있다.
○ 매년 종합계획에 따른 각 과제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고, 올해에는 제2차 종합계획(’17~’22)의 마지막 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 국내 제약산업 시장은 2020년 약 23조 원 규모로 국제 시장 진출에 힘입어 생산액과 수출액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 최근 5년간 생산액 연평균 6.9% 증가, 수출액 28.8% 증가 (식약처 보도자료, ’21.8)
○ 2022년 제약산업 시장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생산 확대, 연구개발 중인 신약개발 과제(파이프라인) 증가에 따른 기술수출 증대 등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2년도 시행계획에 따르면, 제2차 종합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4대 정책 분야(❶신약 연구개발, ❷인력 양성, ❸수출지원, ❹제도개선) 15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8,777억 원을 투입하며, 분야별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❶ 신약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신약개발 사업 지원 확대(’21년 451→’22년 1,342억 원, 113개 과제 계속지원, 130개 과제 신규)
○ 재생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임상연계를 위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 확대(’21년 128→’22년 381억 원, 51개 과제 계속 지원, 56개 과제 신규)
○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22년 973억 원)
❷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및 K-NIBRT* 교육 프로그램 운영(’21년 240 → ’22년 300명, 125억 원)
*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ing Research & Training: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일랜드 바이오전문인력양성센터와 교육과정 운영계약을 체결
○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확대(’22년 275명, 10억원), 의사 과학 학부과정 지원(’22년 90억 원)
❸ 현장수요 중심 수출 지원체계 강화
○ 미국 시장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내 공유 사무실 마련 등 거점 구축(’22년 10.9억 원)
○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 기관 등의 전주기 단계별 컨설팅(임상, 인허가, 생산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22년 17억 원)
❹ 제약산업 육성기반 조성
○ 혁신 신약·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위해 5천억 원 규모 펀드 조성 추진(’22년 500억 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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