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디지털헬스케어 혁신한다.
- 등록일2022-07-14
- 조회수1233
- 분류생명 > 보건의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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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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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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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의료데이터#디지털 헬스케어#K-CURE
- 첨부파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디지털헬스케어 혁신한다.
- 40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우수사례 발표 및 혁신방향 모색 -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통해 본 의료데이터 활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월 13일(수) 오후 1시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QzPJ9y23v2Q
ㅇ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는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4월 출범하였다.
- 그간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 방향’ 등 7차례 주제별 토론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ㅇ 이번 3차 공개토론회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토론회(포럼) 회차별 주요내용 >
연도 | 회차 | 행사명 | 주 제 |
’21 | 1차 (4월) | 보건의료데이터·AI 뉴노멀 시대 전망과 과제 |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혁신 중장기 전략 |
2차 (6월) |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성과 공유 및 정책 개선방향 논의 | |
3차 (8월) | 데이터 경제 시대,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권리주체는 누구인가 | 보건의료데이터 소유권 및 권리보호 방향 | |
4차 (9월) | 보건의료데이터 보호 및 활용을 위한 법적 과제 | 보건의료데이터 생산·축적·연계·활용 관련 법제 개선방안 및 쟁점 논의 | |
5차 (11월) | 보건의료분야 메디컬 트윈 활용 현황 및 과제 | 디지털트윈 관련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및 활용 사례 공유, 주요 쟁점 사항 논의 | |
’22 | 1차 (3월) |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안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 |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
2차 (4월 | 수요자 중심 보건의료데이터 품질관리의 과제 | 고품질 데이터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 논의 |
□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은 병원별로 쌓여있는 의료데이터를 공유·개방하여 산·학·연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ㅇ 2020년 최초로 5개 연합체(컨소시엄)가 공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현재 7개 컨소시엄의 40개 병원, 43개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누적환자 수 7,300만 명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 7개 컨소시엄 참여기관 현황 >
(주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총 7개 병원 (참여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등 33개 병원 (참여기업)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지케어텍 등 43개 기관 |
ㅇ 또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해 산업적 가치가 높은 암 질환부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을 추진 중이다.
* K-CURE(Korea-Clinical data Utilization network for Research Excellence,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임상정보, 검진·청구 데이터 및 사망원인정보를 환자 중심으로 연계·결합하여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플랫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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