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 등록일2022-07-14
- 조회수953
- 분류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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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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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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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식의약 안전정책
- 첨부파일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 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갱신 및 정기 간담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와 상호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7월 14일 서울로얄호텔(서울 중구)에서 업무협약(MOU)을 갱신하고, 소비자단체(12개)* 대표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어머니회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ㅇ 이번에 갱신된 업무협약은 2007년 체결한 업무 협약에 긴급현안 발생 시 공동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내용 등이 추가됐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 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소비자단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 식약처와 소협은 식의약에 대한 소비자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자율감시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민·관 거버넌스의 구축·운영에 노력해왔습니다.
ㅇ 식약처와 소협은 ❶소비자 여론 수렴과 정책정보 제공 등 양방향 소통·협력을 위한 ‘국민소통단’, ❷취약계층에 식의약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식의약 안전교실’, ❸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 감시·조사를 위한 ‘컨슈머아이즈*’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온라인 식의약품의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신종 융·복합 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중인 사업(’22년~)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과 간담회를 계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이 확립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 스스로 안전정보를 습득해 자율적으로 식의약 안전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식약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오늘 업무협약 갱신체결이 소비자단체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식약처는 소비자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일상생활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 아울러 “소비자단체가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교육‧훈련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정보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비자를 위한 식의약 안전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가 식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붙임> 2022년 소협-식약처 업무협약식 및 소비자단체장 간담회 세부일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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