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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이영 장관, 규제 혁신 현장 직접 챙긴다

  • 등록일2022-07-15
  • 조회수1172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22-07-15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디지털 헬스케어#규제자유특구#규제 혁신
  • 첨부파일
    • hwpx 220714_이영_장관_강원지역_현장_방문(글로벌성장정책과_규제자유... (다운로드 50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이영 장관, 규제 혁신 현장 직접 챙긴다

- 강원 규제자유특구와 수출 중소기업 현장 방문 -


□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찾아 규제혁파를 통한 신산업 혁신성장 의지 천명


□ 수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세계경기 위축 우려 속에서 수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민관협력 물류지원체계 구축 등 수출 중점 지원 의지 표명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이영 장관은 7월 14일(목), 경남지역 현장 방문(6.22)에 이어 강원지역으로 기업 현장 살피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강원지역 첫 번째 행보로 이영 장관은 지난 2019년 7월에 지정되어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실증사업과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를 방문했다.



<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현장 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7.14(목), 14:00~15:30, 모바일헬스케어지원센터(원주시 반곡동 소재)


▪(참석자) 중기부 장관, 강원도지사, 원주시장, 특구 참여기업 6개사 등


▪(주요내용) 특구 추진현황 보고, 참여기업 간담회, 실증 시연 등


이번 방문은 전국 29개 특구 중 첫 행선지로, 실증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신속한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특구 참여기업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편익 증진, 시의적절한 진료로 사회적 비용 절감이 기대되는 비대면진료의 제도화 등을 위해 지정됐으며,


심전도계, 휴대형 엑스선 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기들이 실증을 통해 개발 및 상용화되어 지역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특구 간담회에서는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위한 규제법령 정비, 임시허가 제품의 사업화 방안 등 특구 참여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장관이 자연스럽게 전달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내년 8월 특구 지정 종료를 앞두고 있어 단순한 실증사업으로 끝낼게 아니라 의료법 개정 등 규제법령 정비를 통해 확실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언급하며,


“오는 7월 25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신산업 규제 혁파를 위한 특구 신규 지정과 함께 제도 고도화 방안도 발표하여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정책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규제자유특구는 제도 도입 3년차로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29개가 지정됐으며, 투자유치 2조 5천억원, 일자리 2천 4백여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하고 있다.


이영 장관은 규제자유특구 방문에 앞서 2002년 설립 이후 독보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더마펌’을 방문했다.



< 강원 수출기업 ㈜더마펌 현장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7.14(목), 11:00~12:00, ㈜더마펌(원주시 지정면 소재)


*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회사로 2021년 수출 5천만 달러 달성


▪(참석자) 중기부 장관, 한윤재 대표 등 ㈜더마펌 임직원


▪(주요내용) 수출 애로사항 청취, ㈜더마펌 스마트 생산설비 순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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