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보도자료

1차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2 행사 참석

  • 등록일2022-08-03
  • 조회수1373
  • 분류제품 > 바이오의약
  • 발간일
    2022-08-03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k-바이오
  • 첨부파일
    • hwp 0802(3석간)바이오융합산업과 1차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 (다운로드 50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1차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2 행사 참석

- 바이오 분야 민간 13조원 투자 이행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강조 -

- 뉴욕,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첫 대면 전시회로 K-바이오 위상 제고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 장영진 1차관은 8월 3일(수) 9:50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개막식에 참석함


ㅇ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영국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 전문 글로벌 종합 컨벤션인 인터펙스* 행사로 뉴욕,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면 개최되는 것임


* 인터펙스(International Pharmaceutical and Manufacturing Expo)는 바이오 분야 특화 글로벌 전시회로 우리나라에서는 ‘20년 온라인 최초 개최 이후 금년에는 대면으로 추진


ㅇ 미국, 독일 등 12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바이오 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35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컨퍼런스는 ①최신기술, ②인사이트, ③기업경영, ④밸류체인을 테마로 총 40개의 세션에 120명의 연사가 참여할 계획임


<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2 개막식 개요 >

◇ 일시/장소 : 8.3(수) 09:50~11:00,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103호

◇ 참석자 : 산업부 1차관,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 대표, 국내외 기업인 등 300여명

◇ 기조세션 : 2022 한국 바이오 산업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개막식에 참석한 장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비대면 개최되다가 올해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 기업들이 서울에서 모여 얼굴을 맞대고 교류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ㅇ 특히 자국 기업들과 함께 방한한 리투아니아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경제혁신부 차관에게 사의를 표하며 금년이 한국과 리투아니아간 바이오 협력을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침


□ 장 차관은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경쟁력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함


ㅇ 올해 6월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USA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존재감이 돋보였으며,


* 미국에 이어 제2위 참가규모(사전등록 255개사, 전시부스 30여개사, 1천명 이상)


ㅇ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해외 기업 투자도 과거 5년 평균 대비 2.6배 수준으로 증가하며 매력적인 글로벌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함


* 신고액(백만불) : (‘16)346 → (’17)433 → (‘18)92 → (’19)423 → (‘20)635 → (’21)1,007


□ 앞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잘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밝힘


ㅇ 세계 1위를 목표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 등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한편,


ㅇ 글로벌 혁신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며 기업들의 투자를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➊ 향후 10년간 계획된 총 13조원의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조용지 공급 확대와 인프라 조기 조성 방안을 강구할 계획임

- 아울러 내년 초부터 대기업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공제율이 중견기업 수준으로 상향 조정(6→8%)될 계획으로, 대기업 주도의 민간 투자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➋ 바이오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미래 유망 분야인 첨단바이오와 합성생물학 분야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기술 개발 및 인프라 조성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할 계획임


➌ 대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확대에 발맞춰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규모도 대폭 확대할 계획임


➍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성장을 발목잡는 규제 요인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기에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을 실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대규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임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