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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

  • 등록일2022-08-17
  • 조회수1331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레드바이오 > 의료기기기술,  레드바이오 > 의약외품・화장품・위생용품 안전관리기술
  • 발간일
    2022-08-16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바이오헬스#미래유망산업#수출활력 제고
  • 첨부파일
    • hwp 0816(17조간 16일(화) 13시40분엠바고)무역진흥과 산업부 장관 ... (다운로드 54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

- 오송생명과학단지 방문, 의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 표명 -

-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해 최근의 수출상황 점검 -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22.8.16.(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의 수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 오송생명과학단지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 ‘22.8.16.(화) 13:40~15:00 / ㈜대웅제약 오송cGMP 공장

■ 참석자 :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무역정책관

(공공기관) 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한국무역보험공사(부사장)

(기업) 오송생명과학단지 인근 수출기업* 대표

* ㈜대웅제약(의약품), ㈜메타바이오메드(의료기기), ㈜뷰티화장품(화장품), ㈜엠플러스(이차전지)

■ 주요내용 : ①(주)대웅제약 오송공장 현장방문, ②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본격화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와 글로벌 성장세 둔화, 공급망 불안 심화, 금리 인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장관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ㅇ 바이오‧헬스, 화장품, 배터리 등 우리나라 미래유망산업의 발전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금번 방문은 7월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출현장 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산업부는 수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對中 수출기업 간담회(7.22, 서울구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수출현장 방문(8.10, 인천),수출상황점검회의(8.24 예정) 등


□ 이 장관은 먼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ㅇ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신설, 제조혁신센터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우리 의약품 기업들의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후 유정열 KOTRA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수출은 지난 7월까지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급망 불안 등 우리의 수출 증가세를 제약하는 상황”이라며,


ㅇ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주력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프리미엄 소비재, 친환경산업, 유망신산업 등이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으로


ㅇ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 바이오·배터리 등의 新산업이 우리 수출의 주요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수출입물류, 해외마켓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로 이어지는 다각적인 분야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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