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제1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개최
- 등록일2022-09-07
- 조회수1102
- 분류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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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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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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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 첨부파일
제1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개최
- 지난 6월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기술 혁신전략」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민간 의견수렴…
산학연 국내 최고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의 진행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R&D 전략기획단(단장 직무대행 오동훈 기술정책 MD)은 9.7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제1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산업부기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기술 혁신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구체적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연말까지 각각 주제를 달리하여 총 4회 (➊목표지향·도전적 R&D확대, ➋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 활성화, ➌성과중심 R&D제도 혁신, ➍R&D Alliance 전략과 방향)에 걸쳐 열리게 된다.
제1회 포럼은 ‘민간주도의 목표지향·도전적 R&D 확대 방안’을 주제로, 국내 산학연 최고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 【 제1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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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22. 9. 7(수) 13:30 ~ 17:00 /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30층 아폴로
ㅇ 참석자: 산업부 이종석 산업기술정책과장, 전략기획단 오동훈 기술정책 MD, 서울대 박상욱 교수, 양현모 집현 대표,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 등 11명
ㅇ 발 제: ①목표지향 메가임팩트 프로젝트 추진전략(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정일영 단장) |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일영 단장(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연구단)은, 장기 저성장, 인플레이션, 공급망 위기 등이 심화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기술정책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며, 산업정책과 연계한 임무 중심의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이행을 강조했다.
두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양현모 대표(전략컨설팅집현(주))는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및 국가 간 기술무역 장벽이 심화되면서 First-Mover로의 전환을 위한 도전형 R&D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국내외 도전형 R&D 추진현황을 분석하고 예산확대, 관리 효율화 등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인 박상욱 교수(서울대학교)는 지금의 산업기술혁신 정책은 과거의 기술추격, 군사·우주개발 임무에서 사회문제 대응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민간이 주도하는 사회문제 대응 기술 혁신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정책과 산업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기업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이종석 산업기술정책과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손병호 부원장, 산업연구원 정은미 성장동력연구본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현철 정책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발표주제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기술 패권경쟁 심화, 글로벌 저성장 기조 등에 대응하여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격형 R&D에서 벗어나 선도형 R&D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산업기술혁신정책 추진에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산업부가 연말까지 10개 내외 미래핵심기술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투자하고 이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수립하는 계획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술분야 선정과 제도개선 등 구체적 추진방안 수립에 있어 산학연 등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주문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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