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등록일2022-09-14
- 조회수1286
- 분류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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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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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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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디지털 대전환
- 첨부파일
국내 정보보호산업 매출 13.4% 증가, 견고한 성장세 지속
- 안전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의 힘찬 도약! -
주요 내용
□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 10%대 성장률 달성(‘19년 10.5%, ’20년 9.3%, ‘21년 13.4%)
국내 정보보호 기업 18.2% 증가(‘21년 1,517개, 최근 5년간 연평균 14.0% 증가)
□ 정보보안 16.0% 성장(콘텐츠·데이터 보안 솔루션, 보안인증 서비스 분야 매출 증가)
□ 물리보안 12.1% 성장(폐쇄회로 텔레비전 부품, 생체인식 보안시스템, 경보·감시장비 분야 매출 증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협회’)는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정보보호 기업의 매출, 수출, 인력 등 산업 동향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ㅇ ’21년 정보보호 산업은 13.4%의 성장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최근 3년간 11.3%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 정보보호 기업의 숫자는 전년 대비 약 18.2% 증가하였으며, 산업 시장 규모는 정보보안 부문 16.0%, 물리보안 부문 12.1%씩 성장하여 견고한 상승세를 보였다.
-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이후 네트워크 보안, 콘텐츠·데이터 보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부품,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등 비대면 보안기반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정보보호 산업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ㅇ 또한, 정보보호 인력은 전년대비 16.2% 증가하였는데, 이는 일반 기업들의 보안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활성화로 정보보호 기업의 인력 수요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517개로 전년도 1,283개보다 약 18.2% 증가했으며, 그 중 정보보안 기업은 669개(26.0%↑), 물리보안 기업은 848개(12.8%↑)로 조사됐다.
ㅇ 디지털 대전환으로 사회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기업의 보안 역량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수는 연평균(’17~’21년) 14.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정보보호 산업 개황 >
구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0년 대비 | |
증감 | 성장률(%) | ||||
정보보호 기업 | 1,094 개 | 1,283 개 | 1,517 개 | 234 개 | +18.2 |
정보보호 매출 | 11조 1,805억 원 | 12조 2,242억 원 | 13조 8,611억 원 | 1조 6,369억 원 | +13.4 |
정보보호 수출 | 1조 7,798억 원 | 1조 9,135억 원 | 2조 767억 원 | 1,632억 원 | +8.5 |
정보보호 인력 | 46,275 명 | 54,706 명 | 63,562 명 | 8,856 명 | +16.2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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