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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국내 연구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혁신기업 배출에 총력

  • 등록일2022-09-14
  • 조회수989
  • 분류기타 > 기타,  제품 > 바이오장비
  • 발간일
    2022-09-14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연구장비
  • 첨부파일
    • hwpx 220915 조간 (보도) 오태석 제1차관 연구장비 혁신기업 현장방문... (다운로드 55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국내 연구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혁신기업 배출에 총력

- 오태석 제1차관, 연구장비 혁신기업 방문 및 현장소통 추진 -

- 15% 수준의 국산 연구장비 비중을 5년 내 20%까지 확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9월 14일(수) 연구장비 혁신기업인 (주)토모큐브*에 방문하여 기업의 제품과 생산·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장비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 염색 등 전처리 과정 없이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개발하여 바이오 이미징 분야에 새로운 틀을 제시한 혁신기업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26일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22~’26)」 발표 후 국내 연구장비 업계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부의 연구장비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고, 국산 장비 비중 제고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다.


기술패권 경쟁 가속화에 따른 세계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고려할 때 연구장비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며, 외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구현장*에서 연구장비 국산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도 국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연구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첫 법정계획에 따라, 보급 촉진,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정부연구개발 구축 연구장비의 외산 비중(‘16-’20): 85.5% / 고부가가치 장비(액체크로마토그래피, 유전자증폭장비 등)일수록 외산장비 비중(95% 이상)이 높은 경향



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 내 연구장비 관련 주요 정책과제 >

 

 연구장비 개발 단계 전주기*를 촘촘히 지원

요소기술 개발 → 신제품 개발 → 제품 성능개량

 

➁ 연구장비가 전략산업 제조공정에서 산업장비로 활용되도록 기술개발·실증 지원

 

➂ 정부·공공기관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  제도 개선

 

 국산 연구장비 활용 이용권(바우처) 신설(연구장비 리스사후관리 비용의 일부를 이용권으로 지원)

 

➄ 연구장비 성능평가 제도 시행(‘23~) ※ 대상장비: SEM, PCR

 

➅ 국산 연구장비를 활용한 과학논문인용지수(SCI)급 논문 게제 등 연구활동 지원(장비 활용연구)

 

➆ 시제품 단계 또는 혁신 연구장비의 성능 시험을 위한 실증연구센터‘ 지정

 

➇ 연구장비 개발(하드웨어·소프트웨어및 유지보수 분야 신규 전문인력 양성



이날 간담회에는 각기 다른 품목의 연구장비를 취급하는 아이빔테크놀로지(주)와 같은 초기 창업기업부터 (주)바이오니아 등의 국제 강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과기정통부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난항 극복, 국산 연구장비 보급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국내 연구장비산업의 경쟁력은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과 국내 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에 기여하므로 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며, “(주)토모큐브 등과 같은 혁신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연구장비 국산 비중이 제고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적극 지원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 1. 연구장비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계획(안)

2. 현장방문 기업((주)토모큐브) 정보

3. 간담회 참석자 명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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