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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공공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산·학·연 함께 누리는 신약개발 2.0 시대 앞당긴다

  • 등록일2022-09-22
  • 조회수1146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발간일
    2022-09-22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신약개발 플랫폼
  • 첨부파일
    • hwpx 220922 석간 (보도) 공공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산학연 ... (다운로드 93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산·학·연 함께 누리는 신약개발 2.0 시대 앞당긴다

-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 

추진방향 공유·논의를 위한 전문가 현장 간담회 개최(9.22) -

  

주요 내용

□ 과기정통부는 빠르고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형 개발을 지원하고, 결과물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 플랫폼 운영 중

□ 공공 플랫폼 고도화 및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22~’26)을 추진하며, 추진방향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9.22(목) 전문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함

□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산·학·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해나갈 예정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9월 22일(목) 오전 10시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주재로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전문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22~’26)’의 추진방향을 공유·검토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Korea Artificial Intelligence for Drug Discovery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은 인공지능 모형을 활용해 표적(타깃) 기전 분석, 후보물질 탐색 등 일련의 신약개발 과정을 예측하고 효율화하는 기술 분야이다.


기존 전통적 방식의 신약개발은 약물 1개가 시판되기까지 평균 15년, 1조 원 이상이 소요되고 성공률도 0.01% 정도로 매우 낮은 고위험·고수익 산업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대형 자본을 보유한 국제 제약사 위주로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신약개발을 혁신적으로 가속화하고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전략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점차 확대되어 가까운 미래에 신약개발 2.0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기업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들이 국제 제약기업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등 신약개발 체제 전환이 국내·외에서 확인되고 있다.


<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사례(해외) > 

개발 기업

의 의

활용영역

In Silico Medicine

(미국)

자체개발한 인공지능 모형(GENTRL)을 활용하여 46일 만에 15만 달러의 비용으로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 일반적으로 4~5수백만달러 소요

후보물질 발굴

AtomWise (미국)

24시간 만에 7,000의 약물재창출 후보를 분석하여

에볼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성공

약물재창출

Benevolent (영국)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리시티닙

코로나19 치료 효과 예측임상검증(’21.7월 FDA 승인)

약물재창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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