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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과기정통부, 2023 한-스웨덴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 등록일2023-04-20
  • 조회수908
  • 분류종합 > 종합,  기타 > 기타
  • 발간일
    2023-04-19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스웨덴#기술사업화 포럼#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 첨부파일
    • hwpx 230419 석간 (보도) 과기정통부 2023 한-스웨덴 기술사업화 포럼... (다운로드 302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2023년 한-스웨덴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 우리 유망 기술 및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계기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원장 김봉수, 이하 ‘진흥원’)은 스웨덴 왕립공학한림원(Royal Swedish Academy of Engineering Science)과 함께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2023년 한-스웨덴 기술사업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한국과 스웨덴의 유망 기술 및 기업을 공유하고 협력사 발굴 등을 통해 양국 간 기술사업화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에는 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을 비롯하여 진흥원 김봉수 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위원장, 스웨덴 왕림공학한림원 툴라 테리(Tuula Teeri) 원장, 다니엘 볼벤(Daniel Wolven) 주한 스웨덴 대사 등 한국과 스웨덴 대표자, 대학 연구자,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 대표, 투자자(Venture Capital)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위원장과 스웨덴 왕립공학대학 마디아스 울렌(Mathias Uhlén)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백만기 위원장은 창의성이 가능한 지식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였고, 울렌 교수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웨덴의 창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였다.


오후에는 한국의 대학 연구자와 양국 기술 기업 대표 등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관련자들과 함께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스웨덴 왕립공과대학에서 부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년간 우리나라와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국과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를 주로 연구해 온 김성륜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에게 국제공동연구협력 유공 분야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전수되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개발의 질적 성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오늘의 포럼을 계기로 기술사업화 선진국인 스웨덴과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이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을 넘어 기술 사업화에 까지 이어지길 기대 한다.”고 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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